의대생 정민군 사망사건 진위가 꼭 규명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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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정민군 사망사건 진위가 꼭 규명 되었으면 좋겠네요.

Dreammer 0 1169 2021.05.05 09:45

한강 의대생 정민군 사망사건 청원해주세요. 

사건을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안타깝고 분하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8jPb4S#_=_

 

2021년 4월 25일 새벽 3~5시경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남자 재학생 손정민이 반포한강공원에서 밤새 친구 B와 함께 음주를 하고 잠을 자던 중 실종되어 5일이 지난 4월 30일 반포한강공원 한강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 오전 1시 50분, 실종자는 만취해서 친구 B와 춤추는 영상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오전 1시 56분까지 두 사람이 실종자의 삼성 갤럭시로 영상을 촬영했다는 점이 확인되며, 나무 위에 올라갔다가 도로 쪽으로 세레머니하듯 뛰어내리는 행위 등을 촬영했다.
    • 오전 1시 56분에 동영상에 찍힌 것이 실종자의 생존이 가장 마지막으로 확실하게 확인된 시점이다. 그 이후의 실종자의 생사는 추정만 존재한다.
 
  • 오전 2시부터 3시 사이에, 친구 B의 주장에 따르면 잠을 자다가 실종자가 일어나서 막 뛰어다니다 혼자 넘어지면서 언덕에서 굴렀으며 실종자의 신음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친구 B는 언덕에서 실종자를 일으켜 세워서 끌어올렸으며, 이 과정에 B의 바지와 신발에 흙이 많이 묻었다고 한다.
    • 오전 2-3시 사이에 있었던 일들은 언론에 일체 보도되지 않고 있다가, 5월 3일에 뒤늦게 언론에 공개되었다.
 
  • 오전 3시 30분, 친구 B는 본인의 아이폰을 사용해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다. 전화 통화는 자신의 아버지와 했다고 한다.
    • 친구 B는 오전 3시 30분에 본인의 폰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진술하지 않았다. 그 이후 경찰 분석을 통해 3시 30분의 통화 내역이 발견되어서 뒤늦게 폰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오전 3시 30분에 통화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실종자의 아버지가 통화 내용을 묻자 B는 "정민이가 취해서 잠들었는데 깨울 수가 없다", "깨워서 보내고 너도 빨리 오라"라는 대화를 자신의 아버지와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 친구 B의 아이폰은 오전 3시 30분의 통화를 마지막으로 어디론가 사라져서 행방을 알 수 없다.
 
  • 오전 4시 30분, 친구 B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잠들었다가 일어났고 노트북과 태블릿PC, 실종자의 휴대폰을 챙겨서 귀가했다고 하는데, 이때 CCTV에 친구 B 혼자 한강공원을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 오전 4시 30분, CCTV에 포착된 이후 친구 B는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 B는 귀가한 경위와 귀가 방법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 실종자 아버지는 B의 집은 걸어서 갈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B가 택시를 타고 귀가했을 거라고 추정했다.
    • 경찰이 B의 택시 결제 내역과 택시기사를 확인했고 귀가 방법은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확정되었다.
 
  • 오전 5시 20분, 친구 B와 함께 B의 아버지, B의 어머니는 집을 나와서 다시 한강 공원에 도착했다.
    •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B가 집에 도착했을 때 B의 어머니는 B의 주머니에서 실종자의 휴대폰을 처음 발견했으며, B는 본인이 실종자의 휴대폰을 가져왔다는 사실을 그 시점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 B의 어머니가 B에게 실종자에 대해 물어보니 '있었는지 없었는지 몰랐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실종자를 찾기 위해서 B의 부모님까지 온가족이 집을 나와서 한강 공원에 갔다고 한다.
    • B는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은 상태로 한강 공원에 갔다.[3]
    • B의 온가족이 한강공원에 도착해서 실종자를 찾는 이 시점까지, B의 가족은 혹시 실종자가 본인의 집에 들어갔는지 실종자의 집에 확인 전화를 하지 않았다.
 
  • 오전 5시 30분, 친구 B의 가족은 한강 공원에서 실종자를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고 한다. 그 이후 친구 B의 어머니는 실종자의 부모에게 전화를 했으며 '정민이가 없어졌어요. 정민이를 찾아봐야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 가족끼리 아는 사이여서 서로의 전화번호는 알고 있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친한 사이'가 아니라 '아는 사이'이며, 어머니가 잘 알고 있었고 아버지는 잘 몰랐다고 한다.[4]
 
  • 실종 전화를 받자마자 실종자의 아버지는 즉시 한강공원으로 출발했다가 오전 5시 30-32분 사이에 나들목에서 우연히 친구 B와 마주쳤다. 실종자 아버지는 처음에는 아들인 줄 알고 다가갔지만 아들이 아니었고, 아들과 연령대가 비슷해보여서 "네가 정민이 친구니?"라고 물었고 B는 "네."라고 대답했다.[5]
    • B는 실종자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네."하고 대답만 하고 떠나갔다.
    • 대화 이후 실종자의 아버지는 아들을 찾으러 나들목을 통과해서 나갔다.
    • 실종자 아버지는 친구니까 같이 정민이를 찾으러 갈 줄 알았는데 B가 그냥 가버려서 의아함을 느꼈다고 한다.
 
  • 오전 5시 30분, 실종자의 어머니는 실종자의 번호에 전화를 1차례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 오전 5시 30분, 실종자의 어머니는 실종자의 폰에 설치되어 있던 위치 추적 앱인 아이쉐어링을 이용해서 위치 추적을 2회 했는데, 반포나들목 한강쪽 → 입구 쪽으로 약간 이동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 이후 실종자의 부모는 다시 실종자의 번호에 2차례 더 전화를 걸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 오전 5시 32분경, 실종자의 어머니가 다시 실종자의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자, 친구 B가 전화를 받았으며 친구 B가 실종자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실종자의 어머니가 어째서 친구 B가 실종자의 휴대폰을 갖고 있는지 물어보니, 친구 B는 '잘 모르겠는데 집에 와보니 주머니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종자의 휴대폰은 잠금이 걸려있지 않았다고 한다.[6]
 
  • 오전 5시 32분부터 7시까지, 실종자의 부모는 2명의 휴대폰이 바뀌었나 생각해서 친구 B의 전화번호로 쉬지 않고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신호음만 울리고 전화를 받지 않았다.
    • 오전 5시 40분, 실종자의 아버지는 반포나들목 한신2차 입구에서 다시 친구 B를 만났고 실종자의 핸드폰을 전달 받았다.[7]
 
  • 오전 7시경, 친구 B의 휴대폰 전원이 꺼졌다. 이때 친구 B의 휴대폰의 마지막 위치는 강 건너 강북의 한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이었다. 친구 B의 휴대폰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행방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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