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 [필그림교회 남덕종목사]
(칼럼)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현실은 기대와 다르게 고난과 눈물, 실패와 아픔이 더 많이 찾아오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든지, 하나님은 왜 나에게만 이런 어려움을 허락하시는지 묻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의 현재만 보지 말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미래를 바라보라고 말씀합니다.
오늘의 눈물은 영원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소망의 아침이 찾아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많은 검은 구슬을 뽑아 왔다면, 이제 우리 앞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흰 구슬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앞으로는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세상 길은 막힐 수 있습니다. 건강의 길도, 사업의 길도, 인간관계의 길도 막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은 결코 막히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절망의 벽 앞에서도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있음을 압니다.
[로마서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독일의 작곡가 베토벤은 사랑했던 여인이 떠나고, 난청이 찾아오면서 절망에 빠졌습니다.
현실의 무게를 견딜 수 없었던 그는 어느 수도원을 찾아갔습니다.
수사를 찾아간 베토벤은 힘들었던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조언을 간청했습니다.
고민하던 수사는 방으로 들어가 나무 상자를 들고나와 말했습니다.
“여기서 유리구슬 하나를 꺼내보게.”
베토벤이 꺼낸 구슬은 검은 구슬이었습니다.
수사는 다시 상자에서 구슬을 하나 꺼내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베토벤이 꺼낸 구슬은 검은 구슬이었습니다.
그러자 수사가 말했습니다.
“이보게, 이 상자 안에는 열 개의 구슬이 들어 있는데 여덟 개는 검은색이고 나머지 두 개는 흰색이라네.
검은 구슬은 불행과 고통을, 흰 구슬은 행운과 희망을 의미하지.
어떤 사람은 흰 구슬을 먼저 뽑아서 행복과 성공을 빨리 붙잡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은 자네처럼 연속으로 검은 구슬을 뽑기도 한다네.
중요한 것은 아직 여덟 개의 구슬이 남아 있고, 그 속엔 분명 흰 구슬이 있다는 거야.”
[신명기 1: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행복 총 양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같은 양의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까지 고통스러운 일만 많았다면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앞으로는 행복할 일만 남았다…’
[시편 128: 1~ 2]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우리가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주님을 경외하고 그의 뜻대로 살아간다면 반드시 복을 주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공에는 초심을 잃지 말고, 실패에는 희망을 잃지 말고, 삶에는 신념을 잃지 말고, 얼굴에는 웃음을 잃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어두운 밤이 있습니다.
좌절과 실패라는 밤, 이별과 고통이라는 밤, 질병과 죽음이라는 밤, 가난과 좌절이라는 밤 등
어두운 밤의 수도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밤을 피해가기 원하고 항상 밝은 햇빛만 보기 원합니다.
하지만 깜깜한 밤이 없으면 오랜 시간 우리를 향해 달려온 별빛도 볼 수 없습니다.
별이 뜨지 않는 밤은 아름답지 않듯이 밤이 없는 인생은 오히려 더 연약하여 인내력을 키울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원망하지 말 것,
자책하지 말 것,
현실을 부정하지 말 것,
남과 비교하며 궁상떨지 말 것,
조급해하지 말 것.
그렇다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나약함을 바로 알고 하나님은 전적으로 의지할 것,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희망을 품을 것,
내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주님을 믿고 용기를 낼 것,
성경책을 매일 읽고 묵상할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칭찬해주시는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할 것
하나님은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을 쓰십니다.
잘 나고 능력 있기에 내 힘으로 잘 살수 있고 내 능력으로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자만하며 살아가는 사람 보다는, 절실하게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원하고 계십니다.
개나 소나 말 같은 짐승은 물에 빠졌을 때 헤엄치는 법을 배운 일이 없어도 잘 헤엄쳐 나오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헤엄치는 법을 배우지 않고 물에 빠지면 허우적거리다 빠져 죽고 맙니다.
온 몸을 물에다 맡길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온 몸을 물에 맡기면 뜨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나의 의, 나의 고집은 빼고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고 의지하는 법을 배우면 그 때부터 우리의 아버지요 주인이신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전능하신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인도해주십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어둠이 덮칠 때, 건강을 잃어버리고 신음할 때, 사업에 실패해 재물을 잃고 고통당할 때ᆢ
바울처럼 예수님께 바짝 붙어 주님을 붙잡으십시요.
우리 모두 어떤 고난과 고통 중에도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이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희망을 가지시길 기도합니다.
[기도]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난 날에 힘과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손길로 저의 인생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풍성히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일을 알수 없고 단 한 순간도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수 없는 양과 같은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오니 권능의 팔로 저를 안아주시고 건져주시옵소서.
감당할 시험밖에는 허락하시지 않으시고 시험당할 때 피할 길을 내어주심을 믿사오니, 세밀하게 간섭하시어 하나하나 해결하여 주옵소서.
눈 앞의 사람이나 문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불평 대신 감사를, 아픔대신 기쁨으로 마음을 채워주시옵소서
낙심에 있는 저를 위로해주시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와 소망을 주시고, 피할길을 내어 주시옵시고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