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 옆 서울뚝배기식당에서 너무 불쾌했던 경험
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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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11:19
그린랜드마켓 근처에 런치 $9.99 한다길래 겸사겸사 들렸는데... 솔직히 좀 충격받고 나왔어요.
들어가서 물냉면이랑 비빔냉면 중에 뭐가 더 인기있냐고 여쭤봤더니 대뜸 왜 나한테 물어보냐는 식으로 퉁명스럽게 받아치시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넘기고 지인은 물냉면, 저는 닭볶음탕 시켰는데...
닭볶음탕 나온 거 먹으려다 닭다리 안에 피가 그득하게 고여있더라구요.. 완전 덜 익은 상태였거든요.
그냥 안 먹고 나오면서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주방 향해서 큰소리로 욕설을 퍼붓기 시작하시는 거예요.(xx년아 어쩌구 어쩌구) 다른 테이블 손님들도 있는 상황에서요.
너무 당황스럽고 민망해서 그냥 도망치다시피 나왔네요. 서비스업을 하시면서 저런 방식으로 운영하시는 게 신기할 따름이었어요. 혹시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