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우버 기사된 아프간 마지막 재무장관…"美 결정 이해가지 않아"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우리집 고양이 비듬 ㅠㅠ
  • 자유게시판 > 베가스에 놀러온 시골친구가 ~~
  • 자유게시판 > 쌈밥집 가보신분~
  • 자유게시판 > 수세미는 이제 이거~
  • 자유게시판 > 사놓고 후회하는 주방템~~
  • 자유게시판 >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따뜻하고 건전한 소통을 위한 약속 (필독…
  • 자유게시판 > 청바지 수선 잘하는 곳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美서 우버 기사된 아프간 마지막 재무장관…"美 결정 이해가지 않아"

최고관리자 0 1564 2022.03.20 06:37

99110f6d665a6b6ef5b836098b725d7c_1647784507_0351.jpg 


© news1 카림 파예드 아프가니스탄 전 재무장관. 2022.03.20/news1© 뉴스1(카림 파예드 트위터 갈무리)



"앞으로 이틀 동안 50번 (우버를) 몰면 95달러(약 11만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우버를 몰고 있는 이 사람은 불과 7개월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약 60억달러(약 7조2930억원) 예산을 감독하던 재무장관이었다.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우버 기사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 할리드 파옌다(40) 아프가니스탄 전 재무장관의 사연을 보도했다.

파예드 전 재무장관은 버지니아주 우드브리지에 있는 자택에서 95번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는 지난해 카불이 탈레반에게 함락당하기 일주일 전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과 마찰을 일으켜 재무장관직에서 사임했다. 파예드 장관은 당시 상황이 최악이었지만 정부가 무너지진 않으리라 예측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대통령의 신뢰를 잃었다고 판단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말했다.

파예드는 결국 미국에 건너온 후 지난해 8월15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우리는 비참하게 실패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우리가 지은 건 빨리 무너지는 카드집이었다"며 "우리 중 몇몇은 위급할 때도 도둑질을 선택하면서 국민을 배신했다"고 자책하기도 했다.

파예드는 아프가니스탄을 도우려는 열망으로 가득했던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992년 당시 11살이던 파예드는 내전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떠나 파키스탄으로 향했지만, 2002년 미국이 탈레반을 무너뜨리면서 다시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왔다.

그는 미국이 민주주의, 여성의 권리, 인권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며 미국 국제 개발청과 세계은행 등에서 근무했다. 아울러 2008년에는 장학금을 받고 일리노이 대학교를 다니기도 했다.

파예드는 2020년 그가 재무장관직을 제안받았을 때 이미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었으며, 미국인들은 떠나고, 부패로 정부 수입은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가족들도 그가 재무장관직을 맡지 말길 바랐지만 그는 그럼에도 재무장관직을 수락했다. 그는 재무장관직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서 코로나19 기간 동안 200달러(약 24만원)짜리 인공호흡기가 없어 돌아가신 모친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결국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했다. 파예드는 미국의 결정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미국이 수년 동안 주장해온 고결한 원칙들을 쉽게 포기했다는 것에 파예드는 큰 실망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민주주의와 인권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확신이 "가짜"였음을 깨달았다고도 말했다.

그는 우버 뿐만 아니라 조지타운대에서 학기당 2000달러(약 240만원)를 받고 전쟁 및 재건 노력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강의하는 이유가 돈 때문은 아니라며 미래의 국무부 관리와 구호 활동가로 일할 학생들에게 원조를 받는 쪽의 처지에서도 갈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파예드는 우버 앱을 끄고 집으로 향했다. 그는 6시간 동안 팁을 포함해 150달러(약 18만원)가 조금 넘는 돈을 벌었다. 평범한 밤이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전세계 식료품·에너지 가격↑…중동·아프리카·유럽서 정치 불안 심화
    1225 2022.04.13
    2022.04.13
    1225
  • 미 방문 국제선 여행객 3배 증가
    1644 2022.04.13
    2022.04.13
    1644
  • 사고로 한쪽 다리 잃은 그, ‘잠영’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 되다
    1307 2022.04.12
    2022.04.12
    1307
  • 가수로 변신한 40년 전 대통령 저격수 “콘서트 티켓, 살 수 있을 때 사라”
    1217 2022.04.12
    2022.04.12
    1217
  • ‘싹뚝’ 두 동강 난 샤넬백… 가위 든 러시아 인플루언서들, 왜?
    1649 2022.04.12
    2022.04.12
    1649
  • 트위터 본사를 노숙자 쉼터로?…머스크 "진지하다"
    1393 2022.04.11
    2022.04.11
    1393
  • “집안일 안하는 남편 ‘형사처벌’ 동의…가사분담 70년대 수준”
    1363 2022.04.11
    2022.04.11
    1363
  • “우크라 올해 주요 곡물 수확, 반토막 예상”
    1678 2022.04.11
    2022.04.11
    1678
  • 97년생 러軍, 1살 아기 성폭행 영상 SNS 공유 '충격'
    1325 2022.04.10
    2022.04.10
    1325
  • ‘암살’ 두려운 푸틴? 장례식장에 ‘핵가방’ 든 경호원과 동행했다
    1200 2022.04.10
    2022.04.10
    1200
  • "죽은 남편이 이어준 사랑"…심령술사 찾아갔다가 재혼한 여성
    1340 2022.04.09
    2022.04.09
    1340
  •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졸음을 참지 못하는 이유 밝혀졌다
    1663 2022.04.09
    2022.04.09
    1663
  • 동전 800㎏으로 자동차 구매한 남성…직업도 화제
    1298 2022.04.09
    2022.04.09
    1298
  • 캐나다 외국인 주택매입 금지...집값 폭등에 2년간 한시적으로…2년간 집값 50% 넘게 폭등
    1624 2022.04.08
    2022.04.08
    1624
  • 세계 1위 갑부는 머스크… ‘2천억 달러’
    1745 2022.04.08
    2022.04.08
    1745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업데이트순
정렬
검색
  • 331
  • 332
  • 333
  • 334
  • 335
  • 336
  • 337
  • 338
  • 339
  • 34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우리집 고양이 비듬 ㅠㅠ
  • 2 창원 웨딩박람회 후기 및 6월 일정, 사전혜택!새 창 열림
  • 3 베가스에 놀러온 시골친구가 ~~ [1]
  • 4 미국 내에서 먼저 받는 재입국금지 유예 I-601A
  • 5 쌈밥집 가보신분~ [3]
  • 6 수세미는 이제 이거~ [3]
  • 7 사놓고 후회하는 주방템~~ [4]
  • 8 [공지] 요기어때 코너 소개 및 이용 안내 (필독)
  • 9 [공지] 비지니스홍보 게시판 이용 규칙 및 효과적인 광고 가이드 (필독)
  • 10 [공지] 동호회 게시판 이용 규칙 및 건강한 모임 가이드 (필독)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3,987 명현재 접속자
  • 193,366 명오늘 방문자
  • 458,196 명어제 방문자
  • 476,268 명최대 방문자
  • 19,886,613 명전체 방문자
  • 31,223 개전체 게시물
  • 6,33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