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관광지서 절벽 붕괴… 5명 사망·20명 실종·3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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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05:32
© news1 미나스제라이스 소방서가 공개한 사고 발생 장소 사진. 2022년 1월 8일(현지시간)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카피톨리오시 푸르나스 호수의 협곡에서 바위가 여러 척의 관광선 위로 떨어져 최소 5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됐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브라질 관광지 호수에서 큰 바위가 절벽 위에서 레저용 보트 위로 떨어지면서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B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이번 발생한 사고로 인해 20명이 실종되고 32명이 부상했다.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원인과 관련해 "미나스제라이스주에 며칠간 폭우가 내린 것이 낙석의 원인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당국은 "낙석에 부딪힌 선박은 총 3척"이라며 "부상자 32명 중 1명은 머리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쳤고 23명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라고 덧붙였다.
미나스제라이스주에 따르면 현재 소방구조대는 다이버와 헬기를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수색 작업에 투입된 해군은 해당 사고 원인에 대해 면밀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