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랫감서 발견한 종이 한 장, 무심코 맞춰보니 4억 당첨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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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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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감에서 1등 당첨 복권을 찾아낸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각) UPI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햄튼에 사는 마리쿠스 베조 반스는 지난달 10일 복권 당첨금 38만7450달러(약 4억5700만원)을 수령했다.
반스는 10월 23일 햄튼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캐시파이브 위드 이지매치’ 복권 한 장을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구매했다. 이 사실을 까맣게 잊었던 그는 빨래 직전 옷 안주머니에서 3주 전쯤 구매한 복권 한 장을 찾아냈다.
그는 무심코 복권 번호를 확인했고, 그 결과 ‘6, 18, 20, 22, 23′ 다섯 개 번호가 모두 맞아떨어지며 1등에 당첨됐다. 반스는 “복권 종이를 버릴까 생각했다”며 “그래도 몇 달러쯤은 건져보자는 생각으로 확인해보니 행운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스는 퇴역군인 출신으로 현재 조선소에서 근무 중이라고 한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캐시파이브’ 복권은 일일 추첨 방식으로, 당첨금은 최소 10만 달러 이상이다. 1등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다음 회차로 당첨금이 이월된다. 당첨금 수령일은 6개월 이내다. 버지니아 복권에 따르면, 캐시파이브 1등 당첨 확률은 약 75만분의 1이라고 한다.
최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