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러닝” 건강했던 여성...결혼 전 백혈병 진단, 장례식 준비한 사연?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너무 잔인한 왕왕이 사건 ...
  • 자유게시판 > 크루즈 가고파요
  • 자유게시판 > 여름에 에어컨 얼마나오나요?
  • 자유게시판 > 차량 유리 틴팅 베가스는 몇 퍼센트까지?
  • 자유게시판 > 네발 다이어트 ㅋㅋㅋ
  • 자유게시판 > 미국서 과탄산소다는 이것? 링크유
  • 자유게시판 > 업소탐방 - 내가 만난 이 남자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매일 아침 러닝” 건강했던 여성...결혼 전 백혈병 진단, 장례식 준비한 사연?

최고관리자 0 1088 2025.06.30 06:00

938a8b01a8e63d068abd41b3860dcc86_1751288387_5688.jpg 

결혼을 앞두고 있던 한 여성이 혈액암 진단을 받고 장례식을 준비해야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SNS]


결혼을 앞두고 있던 한 여성이 혈액암 진단을 받고 장례식을 준비해야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현재 그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혈모세포(줄기세포) 이식뿐이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 보도에 따르면 왓퍼드에 거주하는 살마 샤(45)는 지난 5월 약혼자 말론(43)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에 앞서 1월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뒤, 계획했던 모든 결혼 준비를 중단해야 했다.


초기에는 단순한 감기 증상과 목의 부종으로 시작됐지만, 지속적인 피로감과 야간 발한, 목 뒤 혹이 나타나면서 상황은 심각해졌다. 정밀검사 결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살마는 아침엔 러닝, 저녁엔 헬스장, 무에타이도 꾸준히 해 와서 건강에 자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모든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 처음엔 폐경 전 증상인 줄 알았다고. 그는 "감기와 감염이 계속 반복됐고, 목이 심하게 부어오르자 뭔가 심각한 문제라는 걸 직감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살마는 “결혼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병원에 앉아 장례식과 유서를 준비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살마는 암세포가 뇌와 척수까지 퍼진 상태로 확인됐다. 이후 그는 항암 치료를 네 차례 마쳤고, 이에 따라 골수 내 암세포는 1% 미만으로 줄었지만 완치를 위해서는 조혈모세포 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영국 내 조혈모세포 등록자는 전체 인구의 7%에 불과하고, 살마처럼 소수민족 출신일 경우 기증자 매칭 확률은 더욱 낮다.


현재 그는 비영리단체 ‘DKMS’와 협력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기증자 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빠르게 진행되는 혈액암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여부가 장기 생존과 직결된다”며 “성인 환자는 조기 발견과 이식 적합자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아에서 흔하지만 성인에서 발병할 경우 치료 예후 좋지 않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aemia, 이하 ALL)은 골수에서 림프구로 분화하는 미성숙 백혈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암의 일종이다. 주로 소아에서 흔하게 발병하지만, 성인에서도 발생하며 특히 성인 ALL은 소아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고 치료가 더욱 복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ALL이 전체 백혈병의 약 20%를 차지하며, 소아 환자가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성인 ALL의 경우 매년 약 300~350명이 새롭게 진단받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인구 10만 명당 약 0.8명꼴로 발생하는 셈이다.


ALL은 골수 내에서 정상적인 혈액세포 생성 기능을 억제하면서 면역기능 저하, 빈혈, 출혈 경향, 감염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으로는 심한 피로감과 창백함, 원인 불명의 발열, 반복적인 감염, 멍이 쉽게 들거나 잦은 출혈, 야간 발한,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 림프절의 비정상적 부종 등이 있다. 질병이 진행될수록 암세포가 뇌와 척수로 전이되면서 두통, 구토, 시력 이상, 마비 등 중추신경계 침윤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진단은 혈액검사와 골수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특정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유전자검사를 통해 환자의 예후와 치료 방침이 결정된다. 특히 필라델피아 염색체(Ph+) 양성 여부는 중요한 치료 기준으로, 이 염색체 이상이 있는 환자는 일반적인 항암화학요법만으로는 완치율이 매우 낮아 고강도의 표적치료제와 조혈모세포 이식이 반드시 고려된다.


국내 성인 ALL 환자의 경우, 고용량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약 70~90%가 완전관해에 도달할 수 있지만, 최종 완치율은 20~35% 수준에 그친다. 초기 치료에 반응이 미흡하거나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경우,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이 사실상 유일한 완치 방법으로 꼽힌다.


형제 기증자를 통한 이식의 경우 완치율은 약 50~60%로 보고되며, 비혈연 기증자를 통한 이식은 약 40~50%, 재발 이후 이식을 시행할 경우 그 확률은 10~30%로 크게 떨어진다. 따라서 조기에 적합한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조혈모세포 기증자 확보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기존 항암화학요법 외에도 표적치료제와 면역치료제가 속속 도입되고 있다.



정은지 기자 ©Kormedi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매일 아침 러닝” 건강했던 여성...결혼 전 백혈병 진단, 장례식 준비한 사연?
    1089 2025.06.30
    2025.06.30
    1089
  • “양치질 하다 어깨에 혹 발견”…12세 ‘희귀 암’ 완치했다 사망한 사연
    1329 2025.06.29
    2025.06.29
    1329
  • 땅에서 비행기 속도를…중국 자기부상열차, 시속 650㎞ 찍었다
    2102 2025.06.29
    2025.06.29
    2102
  • "비즈니스석 내놔"…난동 부린 여성, 다른 승객들에 제압
    1096 2025.06.29
    2025.06.29
    1096
  • “단순 독감이었는데”…11세 소년 병원 간 지 하루만에 숨져, 사망 원인 보니
    1342 2025.06.29
    2025.06.29
    1342
  • “꽃차가 아니라 개구리탕이네”... 프리미엄 브랜드 차에서 ‘개구리 사체’ 나와
    1057 2025.06.28
    2025.06.28
    1057
  • 여직원에 "휴가 실시간 위치 보고, 불응시 결근처리"…갑질 상사 공분
    1296 2025.06.28
    2025.06.28
    1296
  • "테슬라 모델Y가 경쟁상대"…샤오미 '첫 전기 SUV' 출시
    1120 2025.06.28
    2025.06.28
    1120
  • 할아버지 산 채로 불에 태운 여성…항소심서 징역 5년
    1069 2025.06.28
    2025.06.28
    1069
  • 디즈니랜드 전체 빌려 9살 딸 ‘결혼식’한 사연…결국 논란
    1354 2025.06.27
    2025.06.27
    1354
  • '악마는 프라다' 실제 모델 보그 편집장, 37년 만에 물러난다
    1304 2025.06.27
    2025.06.27
    1304
  • 가수 스토킹하다 경찰 쫓겨난 여경, 또 범행하다 체포돼
    997 2025.06.27
    2025.06.27
    997
  • 일본 일주일간 지진 500회나…"7월 대지진설 전조냐" 걱정 태산
    1269 2025.06.27
    2025.06.27
    1269
  • 음악축제 갔다 주삿바늘 찔려…145명 '바늘테러'에 발칵
    863 2025.06.26
    2025.06.26
    863
  • “여기서 이렇게 죽였어”…밤마다 ‘살인 투어’ 열리는 이곳
    1072 2025.06.26
    2025.06.26
    1072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업데이트순
정렬
검색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하우스 방 렌트
  • 2 Boa 6,000 달러로 한국돈 구합니다
  • 3 온라인 마케팅 교육 및 대행 (AI,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톡)
  • 4 웹사이트/홈페이지, 쇼핑몰 제작 (워드프레스, 쇼피파이)
  • 5 너무 잔인한 왕왕이 사건 ... [6]
  • 6 라스베가스 한식전문 초장집(CHOJANG) [1]
  • 7 라스베가스 할가떡 (Halgatteok) [1]
  • 8 라스베가스 와플대학 (Waffle University)
  • 9 라스베이거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파리바게뜨 (Paris Baguette)
  • 10 라스베가스 본촌 치킨 (Bonchon)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2,377 명현재 접속자
  • 335,432 명오늘 방문자
  • 494,665 명어제 방문자
  • 513,992 명최대 방문자
  • 21,969,335 명전체 방문자
  • 31,334 개전체 게시물
  • 6,478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