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넘게 기침나와" 감기라 넘겼던 24세 여성…결국 '암' 진단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동물병원현황, 휴폐업구분, 주소, 연락처, 병원명, 경상북도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 한국 vs 멕시코 응원전 ***
  • 자유게시판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4
  • 자유게시판 > 따끈따끈 이제 막 발행된 "스마일 뉴스" 신문을 배포 …
  • 자유게시판 > 볼링 치러 오세요~! 상금도 받아 가세요~~!!
  • 자유게시판 > 라스베가스 한인 메디 케어 에이전트를 소개합니다!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한달 넘게 기침나와" 감기라 넘겼던 24세 여성…결국 '암' 진단

최고관리자 0 679 2025.05.05 06:22

46a1929173447f0e9e30b135a45ab74c_1746451311_8075.jpg 

한 달 가까이 기침으로 고생하면서 항생제만 처방받았지만, 결국 혈액암을 진단받은 24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SNS]


감기 걸렸나 했다가 혈액암 B세포 림프종 판정…심장과 폐 입구까지 압박


한 달 가까이 기침으로 고생하면서 항생제만 처방받았지만, 결국 혈액암을 진단받은 24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감기나 기관지염으로 오인했던 증상이 사실은 림프절 종양이 심장과 폐 입구를 막으면서 나온 것이었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카녹에 사는 베스 해리스는 지난 3월, 2기 B세포 림프종(B-cell lymphoma) 판정을 받았다. 백혈구의 한 종류인 B림프구(B lymphocyte)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림프종으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항생제를 두 번이나 먹었지만 호전 안돼…결국 혈액암 진단


베스는 지난해 말부터 기침 증상이 지속됐지만, 감기일 뿐이라 여기고 병원 방문을 미뤘다. 어머니와 남자친구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검사를 권유했고, 결국 GP(일반의)를 방문한 그는 항생제 두 종류를 처방받았다. 그럼에도 증상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고, 추가 검사 끝에 병원은 흉부 X선과 CT 촬영을 진행했다.


처음엔 2주 뒤 결과가 나올 것이라 안내를 받았지만, 단 며칠 후 베스는 병원으로 다시 호출됐다. 그 자리에서 림프종이라는 말을 들었고 그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베스는 "그 순간 모든 게 멈춘 것 같았다. '이제 나는 죽는 걸까, 엄마가 내 장례식을 준비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그의 목과 가슴 부위에서 림프절 덩어리를 확인했으며, 가장 큰 종양은 심장과 왼쪽 폐 입구를 압박하고 있었다. 초기에는 6개월간 2주 간격의 항암치료를 계획했지만, 심장 주변에 삼출액이 발견되며 치료 방식이 조정됐다.


현재 베스는 격주 항암치료를 3개월간 진행한 뒤, 상태가 안정되면 경구 항암제 복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의료진은 10월까지 완전 관해(remission)를 목표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처음엔 '감염이겠지'라고 넘겼다. 만약 그렇게만 믿고 있었다면, 크리스마스도 넘기지 못하고 나는 죽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베스는 "24세인 내가 암이라니, 믿기 힘들었다. 지금은 받아들이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하루하루 작은 목표를 세우고 버티고 있다. 몸의 이상 신호는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 기침을 단순하게 넘기지 않은 덕에 살았다"고 말했다.


백혈구가 만드는 암, 'B세포 림프종'…림프절부터 장기까지, 전신 침범하는 림프종


B세포 림프종은 면역세포인 B림프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생기는 혈액암이다. 전체 림프종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비호지킨 림프종의 약 90%가 여기에 해당한다.


B세포 림프종은 대부분 림프절에서 시작되며, 이후 비장, 간, 골수, 폐, 위장관 등 다양한 장기로 전이될 수 있다. 그만큼 증상은 병변의 위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는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이 만져지는 무통성 종대가 가장 흔하며, 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종양이 가슴 안쪽(종격동)에 위치할 경우, 기침,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감기나 폐렴으로 오인되기 쉬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


진단은 림프절이나 종양 조직의 생검과 면역염색 검사를 통해 이뤄지며, 대표적인 아형으로는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과 소포성 림프종 등이 있다. 치료는 주로 항암 화학요법(R-CHOP)과 면역항암제(리툭시맙)의 병용으로 이루어지며, 일부 환자에게는 조혈모세포이식이나 CAR-T 치료가 적용된다.


DLBCL처럼 빠르게 자라는 고도 악성 림프종도 치료 반응이 좋아 조기 진단 시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저도 악성 림프종은 재발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추적 관리가 중요하다. 림프절이 만져지거나 지속적인 기침, 전신 쇠약감이 있다면, 단순한 감염이 아닌 림프계 이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빠른 전문 진료가 권장된다.




정은지 기자 ⓒ 코메디닷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인도-파키스탄 드론 전쟁으로 진화… 포격전서 무인전쟁으로 새로운 국면 진입
    1152 2025.05.09
    2025.05.09
    1152
  • “물고기가 날아다녀요”…카리브해서 발생한 ‘기현상’
    1055 2025.05.08
    2025.05.08
    1055
  • 노동자 뒤로 하고 '커피 한잔' 임원 뭇매…논란의 '배경샷'
    1093 2025.05.08
    2025.05.08
    1093
  • 맥퀸, 예술성과 장인정신 기념한 이브닝 클러치 캡슐 컬렉션 공개
    1576 2025.05.08
    2025.05.08
    1576
  • 호텔 컵에 적힌 ‘훔친 컵’ 도난방지문구... “기분나쁘다 vs 얼마나 훔쳐갔으면”
    1424 2025.05.08
    2025.05.08
    1424
  • “‘이 점프’ 못하면 당신의 신체 나이는 30대 이상”... 틱톡 점령한 챌린지의 정체
    765 2025.05.07
    2025.05.07
    765
  • '오징어 게임' 시즌3로 돌아온다 "456억을 건 마지막 게임"
    691 2025.05.07
    2025.05.07
    691
  • "이게 루이비통? 진짜 몰랐다"…'짝퉁' 판 업자, 무죄 받은 이유
    723 2025.05.07
    2025.05.07
    723
  • 싱크홀 때문에…점점 가라앉는 이 나라, ‘수도 이전’ 대안까지 나왔지만
    691 2025.05.07
    2025.05.07
    691
  • “통제불능”…휴머노이드 로봇 ‘난동’ 아연실색
    735 2025.05.06
    2025.05.06
    735
  • “200만 인파에 숨이 멎었다”…레이디 가가, 브라질 공연→열광의 바다
    560 2025.05.06
    2025.05.06
    560
  • 프랑스에 발목 잡힌 한수원...체코 법원, 신규 원전 계약 서명 중지 결정
    652 2025.05.06
    2025.05.06
    652
  • '역대급 미모 수배자' 여성, 출소 후 라방하다 벌어진 일
    836 2025.05.06
    2025.05.06
    836
  • 30도 날씨에 차량 안 10시간 방치 세살배기…해소되지 않은 의문점
    626 2025.05.05
    2025.05.05
    626
  • 101회 걸쳐 8억 뜯어…'김준수 협박' BJ, 결국 끝까지 간다
    719 2025.05.05
    2025.05.05
    719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업데이트순
정렬
검색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올인원 비즈니스 관리 프로그램
  • 2 Drop Store (세탁소) 매매
  • 3 ❤️❤️❤️ 마케팅 / 광고 홍보 / 각종 디자인 필요하신 분! ❤️❤️❤️
  • 4 ❤️❤️❤️ 마케팅 / 광고 홍보 / 각종 디자인 필요하신 분! ❤️❤️❤️
  • 5 초, 중, 고 수학, 영어 과외
  • 6 학원 파트타임 사무직 모집
  • 7 NARA MOVING 에서 함께 일할 직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 8 동물병원현황, 휴폐업구분, 주소, 연락처, 병원명, 경상북도
  • 9 Tang (한국-월드컵)
  • 10 zelle3000불로 한국돈 이체 원합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258 명현재 접속자
  • 1,997 명오늘 방문자
  • 20,022 명어제 방문자
  • 300,807 명최대 방문자
  • 13,464,446 명전체 방문자
  • 30,904 개전체 게시물
  • 6,30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