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넘게 기침나와" 감기라 넘겼던 24세 여성…결국 '암' 진단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한국 방문 준비, LG U+ 와 함께하세요!
  • 자유게시판 > “도야국밥 라스베가스 | 40년 경력 셰프의 정통 한식 맛집”
  • 자유게시판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5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스피어가 잘 보이는 룸이 있는 호텔이 어딜까요?
  • 자유게시판 > 식당의 4% 크레딧 카드 Fee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한달 넘게 기침나와" 감기라 넘겼던 24세 여성…결국 '암' 진단

최고관리자 0 708 2025.05.05 06:22

46a1929173447f0e9e30b135a45ab74c_1746451311_8075.jpg 

한 달 가까이 기침으로 고생하면서 항생제만 처방받았지만, 결국 혈액암을 진단받은 24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SNS]


감기 걸렸나 했다가 혈액암 B세포 림프종 판정…심장과 폐 입구까지 압박


한 달 가까이 기침으로 고생하면서 항생제만 처방받았지만, 결국 혈액암을 진단받은 24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감기나 기관지염으로 오인했던 증상이 사실은 림프절 종양이 심장과 폐 입구를 막으면서 나온 것이었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카녹에 사는 베스 해리스는 지난 3월, 2기 B세포 림프종(B-cell lymphoma) 판정을 받았다. 백혈구의 한 종류인 B림프구(B lymphocyte)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림프종으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항생제를 두 번이나 먹었지만 호전 안돼…결국 혈액암 진단


베스는 지난해 말부터 기침 증상이 지속됐지만, 감기일 뿐이라 여기고 병원 방문을 미뤘다. 어머니와 남자친구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검사를 권유했고, 결국 GP(일반의)를 방문한 그는 항생제 두 종류를 처방받았다. 그럼에도 증상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고, 추가 검사 끝에 병원은 흉부 X선과 CT 촬영을 진행했다.


처음엔 2주 뒤 결과가 나올 것이라 안내를 받았지만, 단 며칠 후 베스는 병원으로 다시 호출됐다. 그 자리에서 림프종이라는 말을 들었고 그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베스는 "그 순간 모든 게 멈춘 것 같았다. '이제 나는 죽는 걸까, 엄마가 내 장례식을 준비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그의 목과 가슴 부위에서 림프절 덩어리를 확인했으며, 가장 큰 종양은 심장과 왼쪽 폐 입구를 압박하고 있었다. 초기에는 6개월간 2주 간격의 항암치료를 계획했지만, 심장 주변에 삼출액이 발견되며 치료 방식이 조정됐다.


현재 베스는 격주 항암치료를 3개월간 진행한 뒤, 상태가 안정되면 경구 항암제 복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의료진은 10월까지 완전 관해(remission)를 목표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처음엔 '감염이겠지'라고 넘겼다. 만약 그렇게만 믿고 있었다면, 크리스마스도 넘기지 못하고 나는 죽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베스는 "24세인 내가 암이라니, 믿기 힘들었다. 지금은 받아들이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하루하루 작은 목표를 세우고 버티고 있다. 몸의 이상 신호는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 기침을 단순하게 넘기지 않은 덕에 살았다"고 말했다.


백혈구가 만드는 암, 'B세포 림프종'…림프절부터 장기까지, 전신 침범하는 림프종


B세포 림프종은 면역세포인 B림프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생기는 혈액암이다. 전체 림프종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비호지킨 림프종의 약 90%가 여기에 해당한다.


B세포 림프종은 대부분 림프절에서 시작되며, 이후 비장, 간, 골수, 폐, 위장관 등 다양한 장기로 전이될 수 있다. 그만큼 증상은 병변의 위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는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이 만져지는 무통성 종대가 가장 흔하며, 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종양이 가슴 안쪽(종격동)에 위치할 경우, 기침,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감기나 폐렴으로 오인되기 쉬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


진단은 림프절이나 종양 조직의 생검과 면역염색 검사를 통해 이뤄지며, 대표적인 아형으로는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과 소포성 림프종 등이 있다. 치료는 주로 항암 화학요법(R-CHOP)과 면역항암제(리툭시맙)의 병용으로 이루어지며, 일부 환자에게는 조혈모세포이식이나 CAR-T 치료가 적용된다.


DLBCL처럼 빠르게 자라는 고도 악성 림프종도 치료 반응이 좋아 조기 진단 시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저도 악성 림프종은 재발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추적 관리가 중요하다. 림프절이 만져지거나 지속적인 기침, 전신 쇠약감이 있다면, 단순한 감염이 아닌 림프계 이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빠른 전문 진료가 권장된다.




정은지 기자 ⓒ 코메디닷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1년간 맥도날드 공짜로 먹었다"…영국 청년의 기막힌 수법
    554 2025.05.16
    2025.05.16
    554
  • 플래시 터트리고 찍은 사진 덕분에 1살 아기 ‘희귀암’ 눈치챈 부모
    1741 2025.05.16
    2025.05.16
    1741
  • 출산하러 가던 만삭 임산부, 총격 테러에 사망…아기는 기적 생존
    1627 2025.05.16
    2025.05.16
    1627
  • "시신 거의 뜯어먹혀"… 반려 사자 키우다가 잡아먹힌 50대
    564 2025.05.15
    2025.05.15
    564
  • 30세 보디빌더, 대회 무대 마치고 바로 쓰러져... 심정지로 사망
    561 2025.05.15
    2025.05.15
    561
  • '온몸 멍' 초등생 아들 때려 숨지게한 전 야구선수, 징역 12년
    658 2025.05.15
    2025.05.15
    658
  • “식사 후 흔한 ‘이 증상’ 치명적 암 신호였다”…4기 대장암 진단받은 여성 사연
    1695 2025.05.15
    2025.05.15
    1695
  • 해발 1600m 절벽 침대 위…목숨 건 '인증샷'
    562 2025.05.14
    2025.05.14
    562
  • 시장 후보 유세 중 총격 사망, 라이브로 중계됐다…멕시코 ‘발칵’
    619 2025.05.14
    2025.05.14
    619
  •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성추행으로 징역형 집행유예
    548 2025.05.14
    2025.05.14
    548
  • “누가 쫓아와” 난동 중학생 잡고보니… 아파트 놀이터서 ‘액상대마’ 투약 후 환각
    619 2025.05.14
    2025.05.14
    619
  • ‘늑대소녀’로 불린 20대 여성, 시술로 말끔해진 얼굴 공개
    559 2025.05.13
    2025.05.13
    559
  • 세계 첫 '휴머노이드 체육대회' 열린다…'자체 구동 조건' 19개 종목은
    1689 2025.05.13
    2025.05.13
    1689
  • "물티슈 주문했는데 다량의 마약이 배송"
    558 2025.05.13
    2025.05.13
    558
  • “누드 경쟁 금지한다”…복장 규정 내건 칸 국제영화제, 얼마나 심하길래
    557 2025.05.13
    2025.05.13
    55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업데이트순
정렬
검색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코딩수업] 파이썬/자바/AP CSA/AP CSP/USACO/ACSL 코딩 수업
  • 2 2026서울웨딩박람회 상반기일정
  • 3 ★비즈니스 구입 SBA 융자 10% 다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투자 기회★
  • 4 ★비즈니스 구입 SBA 융자 10% 다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투자 기회★
  • 5 감시카메라 CCTV 설치 수리 및 업그레이드해드립니다.
  • 6 부산웨딩박람회 최신일정 및 방문방법, 완벽 가이드!
  • 7 매스터베드룸 렌트. 하우스
  • 8 탐정사무소 비용 바가지 안 쓰는 법 낱낱이 파헤치다
  • 9 7/12 라스베가스 카쇼 19:00 티켓2장 양도! B등급(P중간열) 자리최고좋음
  • 10 조카 입양으로 영주권 받을 수 있을까?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2,365 명현재 접속자
  • 228,296 명오늘 방문자
  • 275,466 명어제 방문자
  • 329,578 명최대 방문자
  • 16,003,200 명전체 방문자
  • 31,180 개전체 게시물
  • 6,299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