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쓰레기 앵무' 음수대 틀어 물 마신다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할 수 있다고 믿는 순간 이미 절반은 이룬 것이다
  • 자유게시판 > 지식에 대한 투자는 최고의 이자를 낳는다
  • 자유게시판 > 우리는 우리가 반복하는 행동의 총합이다
  • 자유게시판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4
  • 자유게시판 > 따끈따끈 이제 막 발행된 "스마일 뉴스" 신문을 배포 …
  • 자유게시판 > 볼링 치러 오세요~! 상금도 받아 가세요~~!!
  • 자유게시판 > 라스베가스 한인 메디 케어 에이전트를 소개합니다!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말썽꾸러기 '쓰레기 앵무' 음수대 틀어 물 마신다

최고관리자 0 514 2025.06.08 06:16

638adc0681bc64c34eb7cbab9ae2caa4_1749388511_3566.gif 

코카투(유황앵무)가 음수대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펜스에 앉은 앵무새들은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Klump et al., Biology Letters


우리나라의 비둘기처럼 호주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앵무새 '코카투'(유황앵무)가 음수대에서 직접 물을 틀어 마시는 모습이 관찰됐다.


캥거루, 코알라와 함께 호주의 상징으로 꼽히는 코카투는 매우 똑똑하기 때문에 무거운 쓰레기통 뚜껑을 능숙하게 열고 이를 파헤치는 말썽꾸러기다. 이 같은 행동으로 현지에서는 '쓰레기 앵무'라고도 불린다.


특히 호주 연구진들의 관심을 끈 것은 코카투들의 음수대 사용이다. 최근 몇 년간 코카투들이 근처에 개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수대를 사용해 물을 마시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기 때문이다.


2018년 처음 코카투가 음수대를 사용하는 모습을 발견한 호주 국립대학교 연구팀은 이듬해 가을 코카투가 자주 이용하는 음수대 근처에 동작 감지 카메라를 두 대 설치해 관찰을 시작했다.


4일(현지 시각) 영국 생물학 학술지 바이올로지 레터스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코카투는 44일 간 500회 이상 음수대를 사용했으며 46% 확률로 물을 마시는 데 성공했다.


음수대는 수도꼭지를 돌려 윗 부분에 입을 대고 마셔야 하기 때문에 동물이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코카투는 몸무게를 실어 발로 수도꼭지를 비틀고 출수구를 통해 능숙하게 물을 마셨다. 방법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해 출수구가 잘근잘근 십혀 있기도 했지만, 절반은 성공적으로 물을 마신 셈이다. 심지어 이 지역에 있는 코카투 중 70%가 음수대를 이용했다.


에코슈어 수석 생태학자이자 논문의 공동 저자인 존 마틴 박사는 영국 가디언에 “시드니의 한 스포츠 경기장에서 수도꼭지를 비트는 앵무새를 처음 발견했다”며 “아마도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배웠고, 한 마리가 방법을 터득하면서 다른 새들이 재밌다고 느껴 따라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비엔나 수의대학교 동물인지 연구원 베레니카 미오두셰프스카는 미국 라이브사이언스에 “시드니 앵무새들이 음수대를 이용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았다. 이 새들은 호기심이 많고 섬세하게 움직인다. 복합적인 조작이 필요한 음수대라면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을 것”이라고 봤다.


호주국립대학교 인지생태학자이자 공동 저자인 루시 애플린은 “이 행동은 지역 내 개체군에 널리 퍼져 있다. 어떤 새들은 이미 알고 있었으며, 어떤 새는 아직 배우는 과정에 있기도 했다”며 “다만 새들마다 다른 방법으로 음수대를 이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다른 새를 보고 음수대에서 물이 나오는 것을 인지한 뒤 세부사항은 스스로 시행착오를 통해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코카투가 음수대를 왜 사용하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카메라가 설치된 음수대는 개울에서 5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는데, 물이 부족해지는 여름에 사용 빈도수가 다른 계절보다 올라가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음수대 물이 더 맛있다고 느끼거나, 탁 트인 공간에 있는 수원을 선호하거나, 음수대 사용에 재미를 느껴서라고 추측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전자신문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트럼프 "협상 시간끄는 이란의 발전소·교량 새 공습 가까워져"
    13 9시간전
    06:52
    13
  • 은둔은 이제 그만…SNS서 스타 된 '바이든의 아픈손가락'
    15 9시간전
    06:50
    15
  • '신의 건축가' 가우디 100주기 맞아 사그라다파밀리아 외관 완성
    19 06.09
    06.09
    19
  • 인도서 절도 의심 불가촉천민 남성 2명 발가벗겨 조리돌림
    23 06.09
    06.09
    23
  • "호르무즈 통행 서비스료 징수 단계…선박당 150만~200만 달러"
    27 06.08
    06.08
    27
  • "이란, 장기전 준비…美, '미친개 이스라엘' 책임져야"
    27 06.08
    06.08
    27
  • 이란전쟁 중 프랑스 출장 가며 아내·여섯 자녀 데려간 美국방
    36 06.07
    06.07
    36
  • 이란협상도 엿들었나…美, 이스라엘에 '도청 선넘었다' 대응조치
    41 06.07
    06.07
    41
  • "北도움 없이는 못 버텨"…푸틴 긁은 젤렌스키, 내부분열 노렸나
    44 06.06
    06.06
    44
  • '탑건 매버릭' 배우 제임스 핸디, LA자택서 피습 사망
    56 06.06
    06.06
    56
  • 호르무즈서 꼭 수금하겠다는 이란…"통행료가 아닌 서비스 요금"
    52 06.05
    06.05
    52
  • 호주 총기 난사범 제압 시도한 영웅, 아버지 폭행 혐의로 기소
    50 06.05
    06.05
    50
  • "UFO는 마귀 장난"…美가톨릭, 선넘은 해석에 구마사제 해임
    47 06.04
    06.04
    47
  • 美, 나토 동맹에 "군용기·군함 줄일테니 공백 메워라" 통보
    55 06.04
    06.04
    55
  • 레바논 공습중단에 체면 구긴 네타냐후…"美 속국이냐" 내부 비판
    49 06.03
    06.03
    49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업데이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Open Bank Spring Mountain 지점에서 Universal Banker 를 모집합니다
  • 2 엘리트 케어 치과(Elite Care Dental)에서 함께 성장할 프론트 데스크 직원을 모집합니다!
  • 3 한국및 전 세계 항공(관광)특가 한우리여행사(213-388-4141)
  • 4 할 수 있다고 믿는 순간 이미 절반은 이룬 것이다
  • 5 ICE-IRS 정보공유 작전 사실상 실패…불법취업자 추적 한계 드러나
  • 6 지식에 대한 투자는 최고의 이자를 낳는다
  • 7 6월 FATHER'S DAY 세일!!! 노다운 리스 및 구입 스페셜 : 가지고 계신 차량 최고가격 매입 : 스페셜 차량 안내 213-808-2745
  • 8 우리는 우리가 반복하는 행동의 총합이다
  • 9 -- 개인 , 비지니스 융자 컨설팅 상담 --
  • 10 비이민비자 거절과 사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337 명현재 접속자
  • 14,010 명오늘 방문자
  • 21,894 명어제 방문자
  • 300,807 명최대 방문자
  • 13,396,748 명전체 방문자
  • 30,833 개전체 게시물
  • 6,30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