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용의자, 신호 위반 과속으로 사고… 10대 사망·여성 중태”
베가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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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노스 라스베이거스에서 10대가 숨지고 또 다른 여성이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용의자인 남성이 과속 상태에서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31세 트리퀀 휴즈는 사망을 초래한 난폭 운전과 중상해를 초래한 난폭 운전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휴즈는 시몬스 스트리트를 따라 북쪽으로 고속 주행하면서 차선을 넘나들며 운전하고 있었다.
체포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그의 10세 아들도 앞좌석에 타고 있었다.
휴즈가 크레이그 로드에 접근하던 중, 남쪽 방향에서 좌회전하던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후에도 휴즈의 차량이 계속 주행하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인도 위에 있던 보행자 두 명을 추가로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17세 소녀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고, 19세 여성은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한 경찰관은 휴즈의 입에서 술 냄새를 맡았으며, 휴즈는 현장에서 음주 측정과 혈액 검사 모두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휴즈는 충돌을 당한 이후에도 계속 운전했고, 유턴을 시도하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으며, 당시 속도를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휴즈는 월요일 아침 법정에 출석했으며, 보석금은 25만 달러로 책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