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립기상청, 라스베이거스 역사상 다섯 번째로 더웠던 해를 돌아보다
베가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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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07:02
라스베이거스 미 국립기상청(NWS)은 새해 초부터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2025년 기상 패턴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게시된 NWS 자료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는 여러 기상 기록을 경신하거나 타이했는데, 여기에는 최저기온 최고 기록 29회, 최저기온 최고 기록 7회, 최고기온 최저 기록 2회가 포함됩니다.
이 밖에도 역대 가장 따뜻했던 12월, 가장 비가 많이 내린 5월이라는 기록이 눈에 띕니다. 또한 2025년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최저기온이 90도(화씨) 이상 내려가지 않은 해로 기록됐습니다.
2025년 평균 기온은 71.8도로, 평년 평균인 70.1도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섭씨 100도(화씨) 이상을 기록한 날이 77일에 불과해 2024년보다 35일이나 적었다는 것입니다.
작년 최고 기온은 112도로, 7월 14일과 8월 12일에 기록됐습니다.
반면 1월 21일 최저기온은 29도까지 떨어졌고, 그 외에도 영하(빙점) 이하로 내려간 날이 3일 더 있었습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역대 19번째로 비가 많이 온 해로 기록되었으며, 일일 강수량 기록 8건을 경신했습니다. 연간 총 강수량은 5.41인치로, 평년 강수량 4.18인치보다 많았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이번 자료가 예비 수치이며 최종 검토를 거칠 예정이고, 모든 데이터는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수집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