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가톨릭 대교구와 LDS 교회, 추수감사절 앞두고 공동 푸드 드라이브 시작
베가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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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08:22
라스베이거스 가톨릭 대교구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 교회)가 오늘 첫 공동 푸드 드라이브를 시작하며, 남네바다 지역에서 종교 간 협력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약 3만2천 파운드(약 14.5톤)가 넘는 식품을 실은 대형 트럭 한 대가 남네바다 가톨릭 자선단체(Catholic Charities of Southern Nevada)와 지역 가톨릭 푸드 뱅크들에 전달됐다.
이 식품들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주교단 중앙 창고(Bishops’ Central Storehouse)에서 제공되었으며, 양 교단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나서서 분배를 도왔다.
라스베이거스 가톨릭 대교구의 보좌 주교인 그레고리 W. 고든 주교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도에서 일치와 감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와 가톨릭 공동체는 우정과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 서 있습니다. 우리는 양식과 연민, 희망을 갈망하는 이들을 섬기기 위해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라스베이거스 메트로 공공 업무 위원회 디렉터인 조이스 홀더먼은 이번 협력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오늘의 노력은 신앙 공동체들이 함께할 때 무엇을 이뤄낼 수 있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번 푸드 드라이브는 브래디 IFC 창고에서 진행되었으며, 추수감사절 시즌 동안 식량 불안을 겪는 가정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