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팩" 해명 안듣고 퇴학시킨 학교, 결국 100만 달러 배상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미국계좌에 있는 달러 일부를 한국으로 이체하고싶습니다.
  • 자유게시판 > 티나 김의 또간집 Part 4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 한국 vs 멕시코 응원전 ***
  • 자유게시판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4
  • 자유게시판 > 따끈따끈 이제 막 발행된 "스마일 뉴스" 신문을 배포 …
  • 자유게시판 > 볼링 치러 오세요~! 상금도 받아 가세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여드름팩" 해명 안듣고 퇴학시킨 학교, 결국 100만 달러 배상

최고관리자 0 1126 2024.05.12 07:59

535df245603f0ec88a1b15db256f379c_1715525904_0878.jpeg

"여드름팩" 해명 안듣고 퇴학시킨 학교, 결국 100만 달러 배상 © 제공: 한국경제


흑인 분장을 했다는 이유로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학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해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7000만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12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배심원단은 마운틴뷰의 명문 사립 세인트 프랜시스 고등학교가 2020년 인종차별을 이유로 학생들을 퇴학시키기 전에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각각 50만 달러(약 6억8700만원)배상 판결했다. 이와 함께 소송에 참여한 학생 2명에게 7만 달러(약 9600만원) 상당의 3년치 등록금 환급을 명령했다.

해당 사진이 찍힌 건 2017년이었다. 당시 14세였던 소년 3명이 팩을 바르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것. 하지만 3년 만인 2020년에 주목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이후 연간 학비가 2만7000달러(약 3700만원)에 달하는 세인트 프랜시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 2명은 퇴학당했다.

2020년엔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흑인 남성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한창일 때였다.

흑인이 아닌 인종이 마스크로 얼굴이 검은색으로 보이도록 하는 건 '블랙페이스'로 불리는 인종차별 행위라는 점에서 유명 사립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이들의 행동에 지탄이 쏟아졌다.

이에 학생들은 인종적 반감이 아닌 여드름 치료를 위한 녹색 마스크팩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실제 해당 제품이 여드름 치료를 위한 팩이었음을 증명했다.

법원은 학교 측이 학생과 학부모들이 해당 사진이 인종차별을 위해 찍었고, 이에 대한 조처를 하도록 압력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후 학교는 이들에게 자발적으로 자퇴하지 않으면 퇴학시키겠다는 최후통첩을 내렸다고 변호사들은 주장했다.

다만 학생들의 부모는 당초 2000만달러(약 274억5000만원) 소송을 제기했지만, 배심원들은 계약 위반, 명예 훼손, 표현의 자유 위반 등 5가지 주장 중 3가지에 대해선 학교의 무죄로 판결해 배상액이 감소했다. 유죄로 판단된 건 구두계약 위반 혐의와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은 부분이다.

판결 이후 학생 측 변호를 맡은 크리스타 바흐만 변호사는 LA타임스에 "이 사건은 우리 고객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의 모든 사립 고등학교에 획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학교는 학생들을 처벌하거나 퇴학시키기 전에 공정한 절차를 제공해야 하는 법적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또 "그들은 아직 어리다"며 "인터넷의 흔적들이 향후 60년 이상 그들을 괴롭혔을 텐데, 이제 그에 대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평했다.

다만 학교 측은 성명을 통해 무죄로 판단된 부분에 대해 "사려 깊은 분석에 감사하다"면서도 "우리는 징계 검토 과정의 공정성과 관련하여 배심원단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으며, 해당 주장을 고등학교에 적용한 법적 선례가 없기 때문에 항소를 포함한 법적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일주일 110시간 근무"…30대 은행원 돌연사에 '시끌'
    1045 2024.05.17
    2024.05.17
    1045
  • 미국 유명 감자칩, 허니버터 맛 출시…"한국 맛에서 영감"
    1027 2024.05.17
    2024.05.17
    1027
  • 경찰신호 무시한 세계 1위 골퍼 '수갑'
    1058 2024.05.17
    2024.05.17
    1058
  • 미국, 팬데믹 직후의 자건거 구입붐 사라져…지난해 410만대로 ↓
    1201 2024.05.17
    2024.05.17
    1201
  • 도난 차량 추격전에 뜻밖의 주목 받은 현대차... “내구성 별 10개”
    1010 2024.05.16
    2024.05.16
    1010
  • "조직위, 학대·성희롱"…'왕관반납' 미국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103 2024.05.16
    2024.05.16
    1103
  • 맥도날드, 고공행진 물가에 '5달러 세트' 한시적으로 내놨다
    1008 2024.05.16
    2024.05.16
    1008
  • 법원서 트럼프 호위무사 자처한 하원의장·부통령 후보들
    817 2024.05.16
    2024.05.16
    817
  • 왜소한 동양인 괴롭히는 백인 여학생 ‘주먹’으로 참교육 대신해준 흑인 소…
    907 2024.05.15
    2024.05.15
    907
  • 최고령 박사학위 받은 83세 여성…“배움에 너무 늦은때는 없다”
    809 2024.05.15
    2024.05.15
    809
  • 인플레이션에 카드 사용↑…빚의 늪에 빠진 미국 Z세대
    852 2024.05.15
    2024.05.15
    852
  • 손녀와 자매로 오해…동안 외모 자랑하는 65세 할머니
    930 2024.05.15
    2024.05.15
    930
  • 불닭 받고 운 소녀 또 눈물…이번엔 '차 한가득' 선물
    1032 2024.05.14
    2024.05.14
    1032
  • 빌게이츠 전처 멀린다 게이츠, 17조원 받고 게이츠 재단 떠난다
    1124 2024.05.14
    2024.05.14
    1124
  • 미국 최대 고용주인데…월마트도 결국 대규모 구조조정 돌입 '충격'
    775 2024.05.14
    2024.05.14
    775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출장안마
  • 2 미국계좌에 있는 달러 일부를 한국으로 이체하고싶습니다.
  • 3 '25 조지아텍 합격 | AI·STEM MIDI 음악 작곡 레슨
  • 4 다시 찾고 싶은 치과, 스무스 덴티스트리 Free Exam & X-rays
  • 5 기소중지 조회와 진단, 여권 발급 문제 해결의 출발점
  • 6 티나 김의 또간집 Part 4
  • 7 올인원 비즈니스 관리 프로그램
  • 8 Drop Store (세탁소) 매매
  • 9 초, 중, 고 수학, 영어 과외
  • 10 학원 파트타임 사무직 모집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245 명현재 접속자
  • 5,273 명오늘 방문자
  • 44,215 명어제 방문자
  • 300,807 명최대 방문자
  • 13,511,937 명전체 방문자
  • 30,919 개전체 게시물
  • 6,30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