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량 충돌 사고로 청소년 3명 부상, 경찰 "1명 생명 위독"
베가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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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06:54
라스베이거스 경찰에 따르면, 금요일 더랑고 드라이브와 웨스트 체이엔 애비뉴 교차로에서 도난 차량이 고속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청소년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라스베이거스 광역경찰국(LVMPD)에 따르면, 오후 6시 54분경 도난된 2018년형 현대 엘란트라와 61세 여성이 운전하던 2025년형 현대 싼타페가 충돌하는 사망 위험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 증거와 영상에 따르면, 엘란트라는 15세 남성 청소년이 운전하며 더랑고 드라이브를 북쪽 방향으로 고속 주행하던 중 웨스트 체이엔 애비뉴 교차로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엘란트라가 제어를 잃으면서 운전석 측면이 정차 중이던 싼타페 후미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충돌 후 엘란트라는 오른쪽으로 이탈해 담벼락과 버스 정류장을 들이받은 뒤 다시 도로로 나와 멈췄다.
경찰은 충돌 전 해당 도난 차량을 정지시키려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고 현장에는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엘란트라를 운전하던 청소년은 중상을 입고 유니버시티 메디컬 센터(UMC) 외상센터로 이송됐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청소년 동승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UMC에 이송됐으며, 뒷좌석 청소년 동승자도 중상을 입고 UMC로 옮겨졌다.
싼타페를 운전하던 61세 여성도 UMC로 이송됐으나 치료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현재 LVMPD 충돌 사고 조사팀이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