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대법원, 이번엔 “학자금 탕감은 월권”… 민주당 “대법원 개혁하라”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정수기렌탈 가전렌탈 구독 지원 많은곳! 즉시지급새 창 열림
  • 자유게시판 > 2026년 라스베가스 한인 볼링협회
  • 자유게시판 > 식당들 위생 좀 신경써주세요. 제발요.
  • 자유게시판 > {한국 eSIM/유심} 한국 방문 준비, LG U+ eSIM과 함께하세요…
  • 자유게시판 > “도야국밥 라스베가스 | 40년 경력 셰프의 정통 한식 맛집”
  • 자유게시판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5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연방대법원, 이번엔 “학자금 탕감은 월권”… 민주당 “대법원 개혁하라”

최고관리자 0 752 2023.07.02 06:36

c9c22c4849e1b4400b0b09f213efc231_1688304875_2064.jpg 

미국 연방대법원이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과 관련해 연방정부의 패소 판결을 내린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판결을 비판하는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어퍼머티브 액션' 위헌 결정 다음날

567조원 규모 학자금 채무 면제 제동

“교육부 장관이 채무 탕감할 권한없어”

4000만명 채무 면제 무산···“흑인 등 더 여파”

바이든, 신규 학자금 대출면제 정책 예고

민주당선 대법관 종신제 등 손질 목소리


미국 연방대법원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역점 정책 중 하나인 총 567조 원 규모의 대학 학자금 부채 탕감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대입 전형에서 소수인종을 우대하는 이른바 ‘어퍼머티브액션(Affirmative Action)’이 위헌이라고 판결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또 다른 보수적 판결이 나오면서 민주당에서는 우경화한 대법원을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대법원은 미주리주 등 6개 주가 학자금 채무 면제가 부당하다며 연방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6 대 3의 의견으로 연방정부 패소를 판결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8월 연간 소득 12만 5000달러(부부 합산 25만 달러) 미만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만 달러까지 채무를 면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채무 면제에 투입되는 자금은 4300억 달러(약 567조 원) 규모였다.

쟁점은 미 교육부에 학자금 채무를 탕감할 권한이 있는지였다. 바이든 행정부는 2003년 제정된 ‘히어로법안(Heroes Act)’에 ‘장관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응해 채무자들의 빚을 면제하거나 조정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탕감을 추진했다. 당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상사태라는 점에서 교육장관이 학자금을 면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이를 일종의 권력 남용으로 봤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히어로법은 교육장관에게 해당 법령을 처음부터 다시 쓸 권한을 준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또 “행정부가 막대한 학생 부채를 면제하려고 함으로써 입법부의 권력을 장악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소수 의견을 낸 대법관들은 오히려 대법원의 권한 남용을 비판했다. 엘리나 케이건 대법관은 “오늘날 법원은 국가의 통치 체제에 대한 모든 측면에서 적정선을 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고 측인 주 정부에는 소송을 제기할 자격이 없고 해당 정책은 의회의 승인을 받았다는 점을 들어 다수 판결을 반박했다.

이번 판결로 부채가 면제될 것으로 기대했던 약 4000만 명은 채무를 유지하게 된다. 전날 어퍼머티브액션 위헌 판결에 이어 이번 판결 역시 여파는 백인보다 소득이 낮은 흑인과 히스패닉에 집중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교육 차관보를 지낸 밥 셔먼은 “이번 결정은 평등의 후퇴”라며 “그 여파는 인종과 소득 측면에 관계없이 취약층에 더 크게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반대로 로나 맥대니얼 공화당 전미위원회 위원장은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대출 탕감안은 이미 대출을 갚았거나 대학에 가기 위해 저축한 이들, 또는 학자금 때문에 다른 진로를 선택한 국민들에게 부당한 불이익을 끼치는 정책이었다”며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했다.

내년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은 주요 정책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를 맞아 정치적 타격을 피하게 어렵게 됐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선고 직후 다른 방법으로 학자금 채무 면제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법원의 결정에 부합하는 첫 조치를 발표한다”며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학자금 대출을 면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낙태 판결부터 이어진 대법원의 우경화 논란도 커졌다. 정치 전문 매체 더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법관 임명을 통해) 대법원에 미친 영향이 미국인의 삶에서 매일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민주당에서는 종신제인 대법관의 임기를 18년으로 제한하는 방안 등 대법원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대법원 개혁과 관련해 “건강하지 않은 길이고 돌아가기 어렵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대법원이 우경화한 것이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진보 성향 대법관이 다수 의견에 포함되는 사례가 60%대로 보수 성향이 가장 짙다는 평가를 받는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의 다수 의견 포함 비율(55%)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뉴욕=김흥록 특파원 ⓒ 서울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코카콜라보다 카페인 6배나 많다"…경고 쏟아진 음료
    914 2023.07.10
    2023.07.10
    914
  • 늪에 수일간 갇혔던 실종 여성, 극적 구조
    693 2023.07.09
    2023.07.09
    693
  • 한쪽 팔만 퉁퉁 부은 여성, ‘이 질환’ 앓고 있었다
    690 2023.07.09
    2023.07.09
    690
  • 스쿠터 타고 2시간 뉴욕 누비며 무차별총격…1명 사망·3명 부상
    1082 2023.07.09
    2023.07.09
    1082
  • 미국서 화염방사기 짊어진 로봇 개 곧 판매…무기화 우려
    648 2023.07.09
    2023.07.09
    648
  • 123억 훔친간 큰 아마존 직원…구입한 고가 물품보니
    1123 2023.07.08
    2023.07.08
    1123
  • 스레드 하루반만에 가입자 7000만명 돌파…저커버그 “예상 훨씬 넘어”
    773 2023.07.08
    2023.07.08
    773
  • 미, 극심한 더위 탓에 사건사고 잇따라
    878 2023.07.08
    2023.07.08
    878
  • “수영장서 빌어먹을, XXX”…바비큐 파티 가족에 욕설 비키니여, 왜?
    757 2023.07.08
    2023.07.08
    757
  • "미국 수돗물 절반가량 발암물질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에 오염"
    1052 2023.07.07
    2023.07.07
    1052
  • 미국 핫도그 먹기 대회, 10분에 62개 먹은 남성 우승… 몸에는 어떤 …
    1116 2023.07.07
    2023.07.07
    1116
  • "에어드롭에 폭탄 사진"…발칵 뒤집힌 미 여객기 중간에 착륙
    1012 2023.07.07
    2023.07.07
    1012
  • 교사 살해 과시한 10대…"어려도 중형" 법원, 종신형 때렸다
    1026 2023.07.07
    2023.07.07
    1026
  • “지구상 가장 위대한 쇼”…3조 투입된 조명
    1534 2023.07.06
    2023.07.06
    1534
  • 영화 007 '본드카' 재현…"버튼 누르면 좌석 날아간다"
    1033 2023.07.06
    2023.07.06
    1033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251
  • 252
  • 253
  • 254
  • 255
  • 256
  • 257
  • 258
  • 259
  • 26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모든일을 해결해드립니다. 사설탐정 흥신소새 창 열림
  • 2 수원 다이렉트 웨딩박람회 스드메 상담 및 계약후기새 창 열림
  • 3 정수기렌탈 가전렌탈 구독 지원 많은곳! 즉시지급새 창 열림
  • 4 올인원 비즈니스 관리 프로그램
  • 5 한국및 전 세계 항공(관광)특가 한우리여행사(213-388-4141)
  • 6 EB-5 투자이민, 기회인가 리스크인가?
  • 7 [코딩수업] 파이썬/자바/AP CSA/AP CSP/USACO/ACSL 코딩 수업
  • 8 추방재판에 회부됐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
  • 9 업계 최저 수준의 고정 수수료 (변동 없음) 고액 입금도 홀드없이 다음날 디파짓 됩니다.
  • 10 라스베가스 한인 전문 펄스널트레이너 [자세한 정보 및 상담문의는 편하게 연락주세요]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797 명현재 접속자
  • 349,761 명오늘 방문자
  • 476,268 명어제 방문자
  • 476,268 명최대 방문자
  • 18,392,528 명전체 방문자
  • 31,207 개전체 게시물
  • 6,29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