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10번 체포된 남성…혐의는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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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07:55
1개월 사이 10차례 경찰에 붙잡힌 미국 남성 키스 채스태인이 체포될 때마다 찍힌 사진. 폭스뉴스 캡처 © 제공: 세계일보
미국에서 31일 동안 10차례 체포된 남성의 소식이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38세 미국 남성 키스 채스태인(Keith Chastain)은 최근 절도한 차량을 캘리포니아 올드 타운 클로비스 지역에서 몰다 체포돼 전날 오전 유치장에 구류됐다.
클로비스 경찰은 “눈썰미 좋은 경찰관이 도난 트럭을 발견해 추가 병력이 대기하던 곳까지 용의자를 추격했다”고 전했다.
당시 도난 트럭에는 채스태인만이 타고 있었으며, 그는 체포당했던 경찰서로 개인 물품을 가지러 가던 길이었다고 진술했다.
클로비스 경찰은 채스태인이 1개월 동안 경찰에 10번 체포됐으며 다른 사법 기관에도 4차례 체포됐다고 전했다.
채스태인은 차량 절도 6회를 비롯해 음주운전, 공공 기물 파손, 사기, 마약 소지 등 33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그 중 18개는 중범죄에 해당된다.
채스태인은 현재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감옥에 수감된 상태다.
클로비스 경찰 측은 “그가 수차례 체포됐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 필요가 있다”며 “(석방돼도) 또 잡힐 것 같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