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나는 신이다'...종말론 신봉한 부부 주변의 수상한 죽음들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스피어가 잘 보이는 룸이 있는 호텔이 어딜까요?
  • 자유게시판 > 식당의 4% 크레딧 카드 Fee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 한국 vs 멕시코 관람전 ***
  • 자유게시판 > 티나 김의 또간집 Part 4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미국판 나는 신이다'...종말론 신봉한 부부 주변의 수상한 죽음들

최고관리자 0 896 2023.04.02 06:34

dcf5207b1bec1da361d26691159f9e81_1680442182_466.jpg

'미국판 나는 신이다'...종말론 신봉한 부부 주변의 수상한 죽음들 © 제공: 한국일보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로리 밸로우 데이벨(왼쪽)이 2020년 3월 6일 미국 아이다호주 렉스버그에서 열린 법정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렉스버그=AP 연합뉴스


‘종말론을 추종한 재혼 부부가 있다. 아내가 데리고 결혼한 아이들이 실종된다. 남편(의붓아버지) 집 마당에서 아이들의 유해가 나온다. 남편의 전처는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미국 아이다호주(州)에서 이 같은 사건에 연루된 부부가 살인 혐의로 기소돼 3일(현지시간)부터 재판을 받는다. 2021년 5월 기소 후 2년여 만이다.

미 AP통신,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실종 당시 7세였던 조슈아 잭슨 밸로우와 17세였던 타일리 라이언은 2019년 9월 엄마 로리 밸로우 데이벨과 함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당일치기 여행을 간다며 아이다호의 집을 떠났다. 조슈아 잭슨은 며칠 뒤 초등학교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 뒤 사라졌고, 타일리 역시 여행 후 행방이 묘연했다. 조슈아 잭슨의 조부모가 경찰에 손자의 실종이 의심된다며 신고했다. 수색 끝에 2020년 6월 엄마 로리의 새 남편 채드 데이벨 집 마당 애완견 무덤에서 유해가 발견됐다.

경찰과 검찰의 조사가 시작된 뒤 수상한 상황이 하나씩 드러났다. 로리의 전 남편 찰스 밸로우는 이혼 서류에서 “아내가 인류에게 종말을 알리고 14만4,000명의 신자들의 일을 수행하기 위해 파견된 신과 같은 인물이라고 스스로 믿는다”라고 주장했다.

찰스는 2019년 7월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로리의 동생 알렉스 콕스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로리는 동생과 공모한 혐의로 역시 기소됐다.


dcf5207b1bec1da361d26691159f9e81_1680442182_7766.jpg 

'미국판 나는 신이다'...종말론 신봉한 부부 주변의 수상한 죽음들  © 제공: 한국일보

자녀 2명 살해 혐의로 기소된 로리 밸로우 데이벨과 재혼한 남편 채드 데이벨이 2020년 8월 4일 미국 아이다호주 세인트 앤서니 법정 청문회에 나와 있다. 세인트 앤서니=AP 연합뉴스

 

채드는 모르몬교 신학에서 출발해 극단주의로 치달은 종말론에 기반한 소설을 여러 편 썼다. 그런 채드와 로리는 2018년 처음 만났다. 이후 로리는 ‘최후 심판의 날’을 신봉하는 종말론에 빠져 팟캐스트에도 출연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살인 혐의 공소장에는 종교적 신념이 살인 이유라는 내용도 들어 있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AP는 경찰 보고서를 인용, “로리와 채드는 애리조나와 하와이 사이를 ‘순간이동’ 할 수 있다고 친구들에게 말했고, 채드는 자신의 집에 계시를 받고 다른 지역으로 여행할 수 있는 ‘포털’(출입구)이 있다고 했다”라고 보도했다. 또 “사람들이 악령에 홀렸을 때 좀비가 된다고 믿었다”라는 내용도 있었다. 로리와 채드는 숨진 두 아이를 좀비라고 불렀다고 한다.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재혼하기 2주 전인 2019년 10월 데이벨의 전처 태미 데이벨이 잠을 자다 숨졌는데 이 부부는 태미 살인 공모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 부부가 주고 받은 메시지에 전처 태미가 악령에 홀렸다는 내용도 남아 있었다고 한다. 채드는 태미가 숨지기 전 생명보험 명의를 변경해 보험사기로 기소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재판은 향후 12주간 진행된다. 아이들과 전처가 목숨을 잃어야 했던 이유, 종말론에 빠진 부부의 실체가 하나씩 드러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워싱턴= 정상원 특파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너덜너덜' 50달러에 산 중고 의자…알고보니 수천만원
    828 2023.04.13
    2023.04.13
    828
  • “도로에 구멍났잖아”…삽으로 메운 아놀드 슈왈제네거 ‘황당 대반전’
    944 2023.04.13
    2023.04.13
    944
  • 바이든 대통령, 기밀문서 유출 조사중…진상 가까워져
    853 2023.04.13
    2023.04.13
    853
  • 머스크 또 일냈다…트위터서 주식·암호화폐 거래 가능해진다
    710 2023.04.13
    2023.04.13
    710
  • ‘동료 힐링 담당’ 경찰 된 토끼…주토피아 ‘주디’ 탄생?
    738 2023.04.12
    2023.04.12
    738
  • 따라하면 줄줄이 응급실… '핫 껌' 틱톡 챌린지 주의보
    787 2023.04.12
    2023.04.12
    787
  • 렌즈 끼고 낮잠 잔 남성, 한쪽 눈 실명… ‘기생충’ 감염 때문?
    868 2023.04.12
    2023.04.12
    868
  • ‘주스 재킹’ 조심하세요… FBI “공공장소 충전기 사용하지 마라”
    703 2023.04.12
    2023.04.12
    703
  • 미국 달걀값 폭등하자… ‘부활절 감자’ 등장
    837 2023.04.11
    2023.04.11
    837
  • “만지면 큰일 나”… 해변 뒤덮은 푸른 물감의 정체
    840 2023.04.11
    2023.04.11
    840
  • 치아로 900kg 차 끌었다...아찔한 치과의사의 취미
    824 2023.04.11
    2023.04.11
    824
  • JP모건도 사기를 당하네… 고객 14배 뻥튀기한 미국 스타트업
    1086 2023.04.11
    2023.04.11
    1086
  • "하느님이 인도했다"…처음 본 승객에 신장 기증한 운전기사
    963 2023.04.10
    2023.04.10
    963
  • '비키니 바리스타' 단속한 시의회, 소송 끝에 6억 물어줬다…왜
    789 2023.04.10
    2023.04.10
    789
  • 미 UFC 선수, 경기장 찾은 트럼프 극찬…"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855 2023.04.10
    2023.04.10
    855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271
  • 272
  • 273
  • 274
  • 275
  • 276
  • 277
  • 278
  • 279
  • 28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비즈니스 웹사이트 제작 프로모션 ($300부터~)
  • 2 여행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분을 찾습니다.
  • 3 오창쓰리노01021001235
  • 4 기소중지 조회 와 진단 신청
  • 5 미국 전역 한국식 바닥난방 시공 차콜온돌
  • 6 [코딩수업] 파이썬/자바/AP CSA/AP CSP/USACO/ACSL 코딩 수업
  • 7 한국 여행 필수품! 가장 빠르고 저렴한 한국 심카드(eSIM / USIM)
  • 8 한국 갈때 휴대폰은 가장 빠르고 저렴한 한국 심카드로 준비하세요
  • 9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1]
  • 10 NARA MOVING 에서 함께 일할 직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579 명현재 접속자
  • 55,535 명오늘 방문자
  • 65,678 명어제 방문자
  • 300,807 명최대 방문자
  • 13,985,677 명전체 방문자
  • 31,047 개전체 게시물
  • 6,293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