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과의 전쟁 중’인 미국... 동물용 진정제 '복병' 만났다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4
  • 자유게시판 > 따끈따끈 이제 막 발행된 "스마일 뉴스" 신문을 배포 …
  • 자유게시판 > 볼링 치러 오세요~! 상금도 받아 가세요~~!!
  • 자유게시판 > 라스베가스 한인 메디 케어 에이전트를 소개합니다!
  • 자유게시판 > 라스베가스에서 "지진"
  • 자유게시판 > 넘어졌다고 끝이 아니다! 낙상 사고의 권리를 찾는 방법!!
  • 자유게시판 > 결정은 빠를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맞을수록 의미가 있다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펜타닐과의 전쟁 중’인 미국... 동물용 진정제 '복병' 만났다

최고관리자 0 995 2023.02.13 05:47

e2dcf6b0b9179ddb2a2e43cb4f520d92_1676295939_926.jpg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오남용이 사회 문제로 떠오른 미국 필라델피아 켄싱턴의 거리. 펜타닐에 중독된 사람들은 뇌가 손상돼 구부정한 자세로 걷거나 한참 동안 같은 자세로 멈춰 있어 펜타닐은 이른바 '좀비 마약'이라고도 불린다. 유튜브 캡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에 '자일라진' 섞어 유통

살 썩는 부작용에 해독 방해...검사에도 안 잡혀

WSJ "서서히 중독... 암살 시도와 같아" 지적


미국 사회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의 확산으로 골머리를 썩는 가운데, 동물용 진정제가 ‘펜타닐과의 전쟁’에서 복병으로 떠올랐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트랭크(tranq)는 펜타닐 위기를 어떻게 악화시키나’ 제하의 기사에서 펜타닐 위협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트랭크는 동물용 진정제인 ‘자일라진(xylazine)’을 일컫는 속어로, 이른바 ‘좀비 마약’으로도 불린다.

자일라진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른 건 정부의 강력한 단속으로 순도 높은 펜타닐을 구하기 힘들어진 탓이다. 50년 전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데다, 정부 규제 물질로도 분류되지 않은 자일라진은 처방전만 있으면 구매할 수 있다. WSJ는 “펜타닐을 소분해 자일라진과 섞고, 정량의 펜타닐처럼 판매하는 일이 흔하다”며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자신이 구입한 펜타닐에) 자일라진이 포함돼 있는지도 모르고 복용한다”고 설명했다. 서서히 중독에 이른다는 얘기다.

그러나 자일라진의 부작용을 감안하면 이는 ‘암살 시도’에 가깝다는 게 WSJ의 지적이다. 중독·금단 증세는 물론, 몸이 썩어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일라진을 여러 번 투약하면 실제 몸 곳곳에 짙은 빛깔의 딱지나 변두리가 붉은 흰색 물집이 올라온다. 상처 밑 조직은 몇 시간 내로 괴사하며 살이 녹아내리기도 한다. 메릴랜드의 마약중독 지원 비영리단체 ‘희망의 소리’에서 일하는 제이슨 비너트 간호사는 WSJ 인터뷰에서 “주삿바늘을 꽂던 부위의 피부가 녹아 힘줄과 뼈가 훤히 드러난 채 센터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며 “화상 치료법으로 임시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펜타닐 해독을 막아 중독자의 ‘갱생’도 차단한다. 펜타닐 치료제로 알려진 ‘날록손’(과다복용 역전 약물)의 효과를 상쇄해 중독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일반 마약검사에선 검출되지도 않는다. 미 ABC방송은 “일부 마약상은 펜타닐 중독 해독을 막아 단골 고객을 확보하려고 자일라진을 의도적으로 넣는다”고 설명했다. 정밀 조사를 받지 않는 이상, 병원을 찾은 펜타닐 중독자는 치료에 차도가 없어 초조해하다 결국 죽음을 맞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자일라진 확산세가 무섭다는 점이다. 미 상무부 산하 국립표준기술연구소는 지난해 11월 필라델피아 거리에서 수집된 약물 샘플의 90% 이상에서 자일라진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보다 무려 60%포인트나 늘어난 수치였다.

미국 정부도 이제 자일라진 규제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백악관 국가마약관리정책국(ONDCP)의 라훌 굽타 국장은 작년 12월 “자일라진의 위험성을 주시해야 한다”며 “의학계에서 검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선 현재 하루 평균 196명이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중독자가 늘어 2021년 사망자 수는 2019년 대비 94%나 증가한 상태다.


이유진 기자ⓒ 한국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여성 전성기는 20~40대?…뉴스 간판 진행자 실언 '뭇매'
    656 2023.02.17
    2023.02.17
    656
  • 테슬라, 노조 설립 주도한 공장 노동자 18명 ‘무더기 해고’
    1020 2023.02.17
    2023.02.17
    1020
  • "미국판 체르노빌"…화학물질 열차 사고에 루머 확산
    760 2023.02.17
    2023.02.17
    760
  • 1만3천불 가스비…"폐업 위기"… 식당 청구서 충격
    830 2023.02.16
    2023.02.16
    830
  • 또 총격으로 4명 사상…이번에는 텍사스 푸드코트
    767 2023.02.16
    2023.02.16
    767
  • 28년간 살인죄 누명 쓴 남성, 발렌타인 데이 맞아 무죄 판결
    724 2023.02.16
    2023.02.16
    724
  • "용암 흘러내리나"…1년에 2주만 볼 수 있는 폭포
    981 2023.02.16
    2023.02.16
    981
  • 라스베거스 지난해 3900여만명 방문…컨벤션 재개 영향
    800 2023.02.15
    2023.02.15
    800
  • 미시간대 총기난사, 사상자 8명 모두 재학생
    895 2023.02.15
    2023.02.15
    895
  • '동물원 역사상 처음 있는 비극'…6살 기린, 문에 목 걸려 골절사
    838 2023.02.15
    2023.02.15
    838
  • AI 조종 미국 무인전투기, 첫 시험서 17시간 이상 비행
    1024 2023.02.15
    2023.02.15
    1024
  • "로맨스 스캠 조심하세요" FBI, 온라인 데이팅 앱 사기 경고
    792 2023.02.14
    2023.02.14
    792
  • 흑인 동급생 얼굴에 검은색 스프레이 '칙'…"넌 흑인이고 노예"
    733 2023.02.14
    2023.02.14
    733
  • 입대 꺼리는 미국 젊은이들 "위험한 건 싫어요"
    799 2023.02.14
    2023.02.14
    799
  • 뉴욕, ‘바이낸스 스테이블 코인’ 발행 중단 명령... 가상화폐 규제 본…
    658 2023.02.14
    2023.02.14
    658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281
  • 282
  • 283
  • 284
  • 285
  • 286
  • 287
  • 288
  • 289
  • 29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zelle에 있는 3500달러 팔아보려고 합니다. 한화로 원합니다.
  • 2 출장안마
  • 3 수수료 부담없이 비지니스 운영 하세요 시장 최저 수수료 !!!!!
  • 4 수수료 없는 합법적인 CDP 비지니스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 5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4
  • 6 (칼럼)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 [필그림교회 남덕종목사]
  • 7 자체브랜드 수입유통회사에서 사세확장으로 LAS VEGAS 지사 세일즈 담당 직원 모집
  • 8 Business 운영, 아직도 여러 프로그램 쓰시나요
  • 9 미국 입국심사 대응 자료 패킷(POE Packet)
  • 10 서울대 출신 강사의 수학과외(무료 시범수업 있습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334 명현재 접속자
  • 20,868 명오늘 방문자
  • 21,911 명어제 방문자
  • 300,807 명최대 방문자
  • 13,358,557 명전체 방문자
  • 30,796 개전체 게시물
  • 6,299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