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도둑들' 실업수당 670만불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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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05:42
최근 시행된 조지아주 내부 감사를 통해 공무원들이 실업수당 670만 달러 이상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조지아주 감찰관은 4일 2020~2021년 실업수당(UI)이 잘못 수령된 280건 이상을 식별했다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 보고했다.
실업 수당은 직원당 평균 2만 3700달러로, 총 670만 달러 이상으로 집계됐다. 작당 중 한 명은 조지아 노동부 소속 실업 청구 심사관으로 근무하며 약 3만 1220달러를 받고 사기성 계정을 계속 만들어 실업수당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매체채널2액션뉴스는 이 사건으로 일부 직원이 해고되고 징계를 받았지만, 일부는 여전히 직장에 근무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감사는 팬데믹 기간 수천 명의 실업자가 실업 수당을 받기 위해 몇 달을 기다렸지만 전혀 받지 못했다는 이의가 제기되자 실시되며, 지난해에는 에모리대 병원 관계자들이 모의하여 실업수당 최소 3000만 달러를 가로챈 것으로 밝혀졌다.
윤지아 기자<©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