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서부, 지난 1200년 사이 최악의 대가뭄 직면…"인간 행위 영향이 42%"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7
  • 자유게시판 >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 자유게시판 > 베가스조아 추천: 테니스 클럽에서 무료로 잘치실때까지 1대1레슨 해드립니…
  • 자유게시판 > 미국 시민권자 상속서류 아포스티유
  • 자유게시판 > 혹시 시민권 신청 직접 혼자 하신 분들 계세요?
  • 자유게시판 > 2026 말씀사경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자유게시판 > 내가 만난 이 남자 - 젊음과 기술이 시대의 흐름과 딱 들어맞다! ‘버짓…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미국 남서부, 지난 1200년 사이 최악의 대가뭄 직면…"인간 행위 영향이 42%"

최고관리자 0 1105 2022.02.15 05:13

1425d3ab8ada452f3125d3a5ba7c9382_1644930792_4783.jpg
 

© 경향신문  /  미국의 가뭄 정도를 나타내는 지도. 붉은 색에 가까울수록 가뭄이 심하다는 뜻이다. 자료|미국 가뭄 모니터 홈페이지




미국 남서부에서 지난 200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대가뭄이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측정 가능한 역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치닫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기후학자인 파크 윌리엄스 등 연구진은 현재 미 남서부 지역이 겪고 있는 대가뭄이 측정 범위상 가장 오랜 시기인 서기 800년 이후 최악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에 게재했다고 AP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2년째 겪고 있는 미 남서부 대가뭄이 지난 1200년 동안 보지 못한 최악의 가뭄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미국 남서부 지역은 주기적으로 가뭄을 겪어 왔는데 지난 2000년부터 기온이 상승하고 강수량이 줄어드는 가뭄과 함께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특히 2021년은 강수량이 이례적일 정도로 낮았다. 윌리암스 등 연구진은 주로 나이테를 이용해 과거 시기 토양의 수분 함유량을 측정하는데 이런 방식으로 서기 800년까지 신뢰할만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윌리엄스는 몇년 전 논문에서 미국 남서부가 겪고 있는 가뭄을 ‘대가뭄’으로 명명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측정 가능한 범위 안에 있는 가뭄 중에는 서기 1500년대에 있었던 가뭄이 유일하게 더욱 심각했었다고 지적했다.

윌리엄스는 이번 가뭄이 1500년대 가뭄을 능가하지는 않았지만 2021년 최악으로 건조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역사적으로 이 지역의 가뭄은 대체로 20년이 지나면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가뭄은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최악의 건조한 해가 등장한 만큼 이번 가뭄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미 남서부 지역은 현재 최악의 가뭄을 경험하고 있다. 미국 정부와 민간의 합동 연구 프로젝트 ‘가뭄 모니터’는 미 서부 지역의 55%를 가뭄 상태로 분류했다. 미 서부를 적시는 콜로라도강에 있는 북미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미드 레이크와 포웰 레이크는 지난해 여름 역사상 최저 수위를 기록했다. 기본적으로 가뭄은 적은 강수량에서 기인하지만 기온 상승 역시 토양과 대기의 수분 증발을 촉진하면서 가뭄을 심화시킨다. UCLA뉴스는 2000년부터 2021년까지 미 서부 평균기온이 섭씨 0.91도 상승했다면서 1950년부터 1999년까지 50년간의 상승폭보다 크다고 지적했다.

일시적 온난화나 가뭄 등 기후변화는 지구가 주기적으로 겪었던 일이다. 미 남서부 지역이 겪고 있는 대가뭄 역시 기후변화에 따른 현상이다. 문제는 화석연료 연소 등 인간 활동이 기후변화를 촉진시키고 이로 인해 대가뭄도 더욱 극심해졌다는 것이다. 윌리엄스는 인간 활동과 기후변화의 상관관계에 관한 29개의 가설적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비교한 결과 이번 대가뭄의 원인 중 42%가 인간 활동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인간 활동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영향이 없었다면 이번 대가뭄은 이미 2005~2006년에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윌리엄스는 이번처럼 가뭄이 심할 경우 최소 몇년 동안 다습한 기후가 있어야 평년의 습도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가뭄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 참가하지 않은 조너선 오버펙 미시간대 확경학부 학장은 “기후변화는 문자 그대로 남서부의 수원지와 삼림을 굽고 있다”면서 “우리가 조만간 기후변화를 멈추지 않는다면 훨씬 더 나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김재중 특파원 ⓒ경향신문(http://www.kha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두 살배기 두고 불 끄고 퇴근한 보육원 직원들…"딸, 정신적 충격"
    1069 2022.02.22
    2022.02.22
    1069
  • 사무실로 복귀할까? 말까? 시애틀 일부 대기업 복귀결정에 대다수 직원들 …
    1047 2022.02.22
    2022.02.22
    1047
  • 미국 포틀랜드 공원서 총격사건...여성 1명 사망 5명 부상
    1055 2022.02.21
    2022.02.21
    1055
  • 중서부 고속도로에서 차량 100중 추돌사고
    964 2022.02.21
    2022.02.21
    964
  • 마이애미 해변 북적이는 인파 눈앞에 헬기 '풍덩'
    1088 2022.02.20
    2022.02.20
    1088
  • 美 할인마트 창고서 죽은 쥐 1천100마리…대규모 리콜
    1015 2022.02.20
    2022.02.20
    1015
  • 10대 딸 스토킹 한 18세 총으로 쏴 죽인 아빠...법원 "정당"
    1049 2022.02.19
    2022.02.19
    1049
  • 미국 확진자 줄고있지만…바이든, 3월1일까지 '국가비상사태' 연장
    1004 2022.02.19
    2022.02.19
    1004
  • 디즈니, 美 전역에 고급 주택단지 만든다
    1024 2022.02.18
    2022.02.18
    1024
  • 오미크론 완화에 ‘보복여행’ 폭발 조짐
    1020 2022.02.18
    2022.02.18
    1020
  • 3년 전 실종된 美 소녀…집 지하실 계단 아래 비밀 공간서 발견돼
    933 2022.02.17
    2022.02.17
    933
  • 인력난에 美 1월 주택착공 4%↓…4개월만에 첫 감소
    1000 2022.02.17
    2022.02.17
    1000
  • 총기참사 유족, 반자동소총 제조사와 870억 원에 합의
    960 2022.02.16
    2022.02.16
    960
  • 美 연구진, 사상 최초 여성 에이즈 환자 치료 성공
    1065 2022.02.16
    2022.02.16
    1065
  • 미국 ‘한국여행금지’권고...코로나 확산 경고 상향
    900 2022.02.16
    2022.02.16
    900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351
  • 352
  • 353
  • 354
  • 355
  • 356
  • 357
  • 358
  • 359
  • 36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PERM 진행 중 해고, 놓치면 영주권이 멈춥니다.
  • 2 [iMAGIFY] 매장 운영, 이제 한 번에 해결하세요
  • 3 [리모트, 프리랜서] UPS 배송 레이블 할인 판매 프리랜서 세일즈 (기본급+커미션)
  • 4 PT회원 모집합니다 [여름 프로모션 until 4/30] 라스베가스 펄스널트레이닝 무료상담/체험수업후 결정하세요. [3104240862]
  • 5 [여름 프로모션 until 4/30] 라스베가스 펄스널트레이닝 무료상담/체험수업후 결정하세요. [3104240862]
  • 6 하와이 Club Splash
  • 7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7
  • 8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1]
  • 9 영주권 거절시, ‘추방 재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10 한국및 전 세계 항공(관광)특가 한우리여행사(213-388-414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846 명현재 접속자
  • 81,172 명오늘 방문자
  • 138,780 명어제 방문자
  • 138,780 명최대 방문자
  • 9,323,729 명전체 방문자
  • 29,948 개전체 게시물
  • 6,24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