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노숙자 지원 비영리단체, 재정난으로 해산 절차 추진
베가스조아
0
136
03.07 07:47
한때 다운타운의 저렴한 주거 단지를 운영하던 라스베가스의 한 비영리단체가 재정난으로 해산될 예정입니다.
Caridad Charity의 설립자 메리데스 스프릭스(Merideth Spriggs)는 News 3와의 인터뷰에서 비영리단체를 해산할 계획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 단체는 과거 라스베가스 블러바드와 찰스턴 블러바드 인근에 있는 저렴한 주거단지 Hebron을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단체가 임대료를 지급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퇴거 조치를 당했습니다.
스프릭스는 건물주 측 법률팀이 보낸 ‘Demand Letter(지급 요구서)’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3월 13일까지 밀린 임대료 총 11만 달러를 전액 지급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스프릭스는 이전 인터뷰에서도 최근 지역 파트너들과의 보조금 및 지원금 확보가 매우 어려워졌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단체의 취업 프로그램에서 일하던 여러 명의 군 출신 직원들을 해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프릭스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샌디에이고에서 노숙 생활을 겪은 뒤 이를 극복하고 이 비영리단체를 설립했습니다.
이 단체는 2013년에 라스베가스로 이전했으며, 2022년에 Hebron 주거 단지를 열었습니다.
현재 확인된 바로는 Advance Management Group이 Hebron 운영을 인수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