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사건… 10대 2명 성인 재판 받는다
서머린의 Alexander Dawson School 학생 2명, 성폭행 혐의 사건 관련 성인 재판 받게 돼
서머린에 있는 Alexander Dawson School at Rainbow Mountain의 10대 학생 두 명이 같은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해 성인으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이 사건은 2025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피해자인 14세 남학생은 코스타리카로 떠난 학교 현장학습 중 최소 4명의 남학생이 여러 차례 자신을 붙잡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오전 15세 도미닉 김(Dominic Kim)이 판사 앞에 출석했으며, 그는 성인으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김은 2025년 4월 사건 당시 촬영된 영상의 녹화와 공유에 관여한 혐의로 법원 문서에 이름이 올라 있는 학생 중 한 명입니다.
또 다른 학생인 15세 본 그리피스(Vaughn Griffith) 역시 사건 연루 혐의로 성인으로 기소됐으며, 아동의 성적 행위를 담은 영상물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학교 여행 기간 동안 세 차례의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Metro Police) 수사관에게 제출된 진술에 따르면, 그리피스와 김은 다른 두 명의 남학생과 함께 Snapchat을 이용해 사건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에는 피해자를 붙잡고 옷을 벗긴 뒤 물건과 가해 학생의 성기를 이용해 성적 행위를 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이 학생들은 직접적인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것은 아니며, 대신 아동의 성적 행위를 담은 영상물 소지 혐의와 아동 학대·방임 또는 위험에 노출시킨 혐의 두 건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Alexander Dawson School at Rainbow Mountain LLC를 상대로 민사 소송도 제기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