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경찰, 3월 13일부터 29일까지 네바다 전역 속도 단속 캠페인 참여
이달 말 네바다 전역에서 과속 단속이 강화될 예정이다. 여러 경찰 기관들이 과속 근절을 목표로 한 주(州) 차원의 합동 캠페인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라스베이거스 메트로 경찰(LVMPD)은 2026년 3월 13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되는 ‘Joining Forces Speed Awareness Campaign(합동 과속 인식 캠페인)’에 네바다주 내 다른 사법 기관들과 함께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 전역에서 눈에 띄는 집중 순찰을 실시해 과속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운전자 교육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목표로 한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네바다에서는 과속과 관련해 총 491명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339명이 클라크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과속은 네바다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망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경찰은 과속이 단순히 제한 속도를 초과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비, 얼음, 눈 등 기상 상황에 비해 너무 빠르게 운전하는 것도 과속에 해당하며, 이는 운전자와 타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올해 들어서만 LVMPD는 라스베이거스 도로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21건을 조사했다.
또한 경찰은 과속의 부작용으로 차량 통제력 상실 가능성 증가, 위험을 인지한 뒤 제동 거리 증가, 충돌 강도 상승으로 인한 부상 악화 등을 지적했다.
경찰은 과속뿐 아니라 안전벨트 미착용, 음주운전, 주의 산만 운전 등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인식을 높여 네바다 도로 사망자를 ‘0’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전 운전과 ‘네바다 제로 패이털리티(Zero Fatalities)’ 목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ZeroFatalitiesN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