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헨더슨 동물관리국이 반려동물 안전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경고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기온이 이미 화씨 100도를 넘기기 시작하면서, 헨더슨 동물보호국은 올여름 극심한 더위로부터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보호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기관은 남부 네바다 지역에서는 극심한 더위가 동물들에게 빠르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아스팔트 바닥과 밀폐된 야외 공간은 몇 분 만에 위험한 수준으로 뜨거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헨더슨 동물보호국은 주민들에게 폭염 기간 동안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에 대비할 것을 권장했다.
기관이 권고한 사항에는 신선하고 깨끗한 물 제공, 반려동물이 그늘과 시원한 실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가장 더운 시간대의 산책 피하기, 산책 전에 바닥 온도 확인하기 등이 포함됐다. 기관은 “사람 손에 너무 뜨거운 바닥이라면 반려동물의 발에도 너무 뜨겁다”고 설명했다.
또한 헨더슨 동물보호국은 극심한 더위 속에서 반려동물을 야외에 혼자 두지 말고, 몇 분이라도 차량 안에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의 열 스트레스 증상으로는 과도한 헐떡임, 침 흘림, 기력 저하, 구토, 호흡 곤란 또는 쓰러짐 등이 있다. 고통을 겪고 있는 동물을 발견한 주민들은 즉시 헨더슨 동물보호국에 연락할 것을 권고받았다.
헨더슨 시 조례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호자는 동물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쉼터와 기상 보호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조례는 기온이 화씨 85도를 넘을 경우 그늘을 제공해야 하며, 국립기상청 폭염 경보가 발효되거나 기온이 화씨 105도를 초과할 경우 미스트 분사기, 스웜프 쿨러 또는 에어컨 같은 추가 냉방 장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